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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서 매물봤습니다...
사진도 상세히 정성들여 찍으셨고 물건도 좋아보이던데요..

원래 물건 싸게 올리면 말이많습니다.
기다리시면 좋은분께 판매될것입니다. 상식있는 좋은분께
판매되길바랄게요..

    ㅎㅎㅎ 민수님 장터 매물 탓에 별 넑두리 다해보네요
대세를 따라야죠. 저도 변해야 할 듯 합니다.
판매안되어도 괜찮습니다. 사실 팔기 싫은데 아내가 자꾸 하나 하나
줄이라고 하도 강요하니까... 에고~~~

자게에 몇번이라도 들어오신분은 아실텐데
장터만 들어오는분인 모양이네요.
그나저나 잘 지내시죠?

    시골 적응기를 오래 겪고있습니다.
해마다 올해는.. 하는 목표를 세우고 있지만 잘 되지않더군요 변수 때문에
동석님도 바쁘시겠군요. 학부형으로 가장으로, 건강하세요

어떤 그에이 ****** 같은 분이 업자취급을 하셨나 보군요....ㅡ,.ㅜ^
감히 따님들이 세계일주 크루즈 여행도 시켜드리고
니뽕도 1년에 둬어차례 따님들 덕분에 놀러댕기구 그런 분을
쓰레기요됴 수거해다 파는 업자로 매도를 해버려
심기를 불편하게 하다니.....ㅡ,.ㅜ^

수십억을 홋가하는 카페 사장님이시지만
마님의 눈치를 봐야 하는 단점이 있어서
문제이긴 해도 절대로 누구 뒤통수 후려치는
그런 쓰레기업자의 비양심같은 건 없으신 분인데.....

마음이 많이 상하셨겠군요...ㅠ,.ㅜ^
제가 대신 위로의 말씀을 드리니 마음 푸시기 바랍니다....^^

그니깐, 그 요됴 팔마시구 나 주면 깨끗하게 해결될텐데......그츄?...^^

    헛! 과장도 그런 과장을....
아무리 그래도 아쉽게도 팔렸습니다.
종호님 공간엔 더 이상 들여놓을 공간이 없을거로 판단했습니다.

제가 자금만 조금 여유가 있었으면 지르고 싶을 정도네요.
다행이 아침에 예약 되었군요.

그 앰프 사려는 사람이 업자일 수도 있겠죠. 싸게 사서 많이 남기려 그럴지도요.
마음 많이 상하지 마시고, 힘드시면 자게에서 얘기 나누셔요.

    직거래로 팔려서 맘이 편합니다.
중고지만 3개월 보장하려고 3개월동안 꼬불쳐 놔야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