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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 서비스 센타 몇번 갔다가 들려 오던 얘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10-05 12:42:58
추천수 9
조회수   1,500

제목

모 서비스 센타 몇번 갔다가 들려 오던 얘기.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모처의 서비스 센타에 몇번 간적이 있고 거기 안내 하는 아가씨와 서로 얼굴 정도는 알게 됐는데

몇번 가다 보니 거기 서비스 센타 기사와 사귀고 있다는걸 눈치 체게 됐습니다.





서비스 받고 나가는데 그 아가씨가 옆에서 안내하는 아가씨와 이런 얘기를 나누더군요.



"xxx 랑 사귀는데 결혼은 할려고 안하고 잠자리만 할려고 한다" 라는 투덜 거림이 들려오더군요.







그 아가씨는 결혼을 하고 싶었는데 남자는 그렇게 생각지 않았나 보더군요.









내 경험을 얘기하자면.





서울 시내 돌아 다니다 약간 말이 잘못 나와서 처음 보는 아가씨 한테 돌연변이 어쩌구 한 적이 있는데 뭐 나중에는 이 아가씨가 나한테 강간 당했다라는 얘기를 했나 보더군요.



이유는





"진영철씨를 찾고 싶어서 그랬다" 라는 이유였다는데 문제는....이 아가씨가 우리집까지 찾아왔었습니다.자기 남자친구 대동해서 말이죠.





뭐 나를 찾고 나서는 이렇게 얘기했다고 전해 지기도 하네요.





"진영철씨가 농사짓고 가난해서 싫어요~~"





뭐 그렇다면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한테 설명이라도 했었어야 하는데 그렇지도 않았나 보더군요.





뭐 요즘 이런 얘기가 들려오더군요.그 아가씨 남자 친구가 자기 여자친구 숫처녀였다고 여저 저기 얘기하고 다녔다고 하네요.







나한테 강간 당했다는 여자가 숫처녀였다는 웃지 못할 상황을 어떻게 봐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두번재 사연.







나를 찾아서 우리 지역으로 이사온 아가씨가 있었나 보더군요.





헌데....나를 찾아서 내려왔다고 하더니만 내 주변 사람과 결혼할려다가 깨졌나 보더군요.





나랑 직접 마주치기도  했고 서로 호감도 가졌으나 내가 나이를 속이고 자신을 꼬신다고 생각하는 것이 역력해서 그냥 저냥 넘어갔는데...







나중에 듣고보니 역시나 내가 농사 짓는다고 싫다고~~











세번째 사연





연예인 이xx 가 나를 좋아한다고 했던적이 있는데 뭐 나를 연예인 xxx 와 혼동해서 그 사람하고 결혼했다고 하는데 나증에 뒤로 흐미하게 들려오는 얘기가 그렇더군요.





"아무리 그래도 내가 농사짓는 사람과 결혼할수는 없지 않냐?" 라는 이유로 동료 연예인과 결혼을 했다는 군요.









네번째 사연





황학동 벼룩시장을 거닐다보니 어떤 아가씨와 이상하게 같은 동선을 가졌는데 알고 봤더니 이 아가씨가 나를 찾아 다녔다는군요.





이 아가씨가 결국 우리집까지 찾아 왔었는데 결론적으로





망가진 우리집 싱글과 농사짓는 다는 것을 알고 싫다고 했다고 전해 지네요.















4 번의 사연이 전반적으로 나를 만나서 나를 알려고 하는것이 아니라 일단 내 뒷조사 부터 할려고 했고 내 조건이 좋지 않자 그냥 싫다로 돌아섰다는 것이죠.







결론적으로 나를 좋다고 찾아 왔던 여자들의 공통점은 무엇이냐 하면.







1.인터넷상의 글을 보고 뭔가 대단한 사람인가 보다 하고 찾아 왔다가.



2.자신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집과 직업을 보고 포기하거나 싫다로 입장이 돌아선다는 것이죠.



3.내가 어떤 사람인가 하는 것은 고려 사항이 아니고 그냥 조건이 마음에 안들면 그냥 싫다로 바로 입장 선회하는 일관된 모습을 보였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상황을 요약하자면.





1.내 외모보고 반한다.

2.직업보고 실망한다.

3.왜 땅이 "1 만평이 안되나?"

 

이런 저런 이유로 싫다고 하다가 요즘은 한때 내가 박근혜 대통령 아들이라고 알려지자 가난해서 싫다고 하다가 다시 좋다로 전환된 케이스도 있나 보더군요.











내가 82cook 에 내 땅이 다 합치면 1 만평이라고 했더니만 내가 여자들한테 거짓말 했다라고 하는 여자들이 있더군요.





포천시 화현면 땅과 철원군 마현리 땅을 합치면 1 만평이 됩니다.





여자들 남자 뒷조사 하는것 참 좋아합니다.





일단 조건이 충족되면 그때서야 남자를 만나 보겠다라는 심산이죠.







내가 어떤 사람이냐 하는 것은 제일 마지막 일이란 거죠.







일단







직업 > 외모 > 재산 > 인성









사람이 어떻게 하는 것은 제일 마지막 선택 사항이 되겠네요.







자 이런 식으로 사회 분위기가 조성이 되면 어떤 현상이 발생될까요?











제일 처음의 상황으로 돌아가 봅시다.







조건 안되는 남자들 특히 직업 안 좋고 부모님께 물려받을 재산없고 여자랑 결혼하자고 얘기하기 뭐한 남자들이 여자들과 만나면서 어떤 선택을 할까요?







결혼 보다는 그냥 여자랑 사귀다 잠자리나 할려고 하게 되죠.가장 현실적으로 가장 이익인 선택을 하게 된다는 것이죠.





왜 그러냐?





하는 것은 사회적으로 가정적으로나 남자가 여자랑 결혼해도 얻는것 보다는 잃어버리는 것이 더 많거든요.





결혼하면 남자는 말 그대로 "돈 벌어오는 기계"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니까요.









가정에서 누려오던 가장으로서의 존경심 같은건 맞벌이 시작되면서 사라졌고 아이들은 어차피 엄마 편이고 이혼해도 양육권은 여자쪽에서 거의 90 % 이상 가져가고 양육권이 아내쪽으로 몰리니 양육비를 줘야 하고 그러니 재혼은 더더욱 어려워지고 뭐 그렇게 되는 것이죠.







여자가 사회적 약자다 하는 얘기는 이제 접어야 할때가 됐다라는 생각입니다.









남자가 여자보다는 폭력적이다 라는거 빼면 여자가 사회적 약자라고 봐야할 부분은 없거든요.





여자는 남자보다 완력에서 약하지만 아주 강력한 입을 가지고 있죠.





"남자가 여자랑 말싸움 해서 이길 가능성은 그리 높지 않다" 라는 부분을 생각해 본다면 말입니다.











제 경험을 바탕으로 깔고 그동안 쓴 글의 내용 일부를 요약하자면





82cook 에 이런글을 쓴적이 있었습니다.







"사랑은 뭣하러 하냐? 어차피 사랑한다고 하다가도 조건 안 맞으면 다 깨지는데 그냥 조건이나 맞추지?"







멋진 연얘도 해야하고  사랑도 해야 하고 거기에 조건까지 맞추겠다????







지나친 욕심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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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승진 2016-10-05 14:10:10
답글

82쿡이라는곳에 남성도 가입되나보네요
전 여인들만의 공화국인줄

daesun2@gmail.com 2016-10-05 14:12:02

    가입은 되는데..여자들 극성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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