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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닭은 정권 말기 대선 전에 친위 세력에 의해 모살될지도 모른다는 느낌입니다.
바보 하나 세워넣고 하고싶은 짓 다했던 자들에 가능한 반전은 그거 정도 말고는 생각이 안나거든요.
아마 닭조차도 현재 어떤 상황인지 알지 못할거고 그걸 파악하는 시점이 본인에게도 가장 위험할 듯.

진짜로 부전여전가나요~ ㅋ

손바닥으로 해를 가리려하는 무리수로 많은 사람들을 곤혹스럽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

유방, 항우가 함양으로 밀고 들어오니 조고가 생각해낸 건 모든 죄를 이세황제에게 뒤집어 씌우고 죽여서 적들의 목표를 잃게 하자는 거였거든요.
지금이 딱 그 상황 같아서요.
멍청한 것도 같고.

잘나고 많이 배운자들도 스스로 환관이 되어 권력 앞에 아양 떠는 이 어두운 시대에 불이익을 무릎쓰고 용기 내어준 학생들과 의사분들께 깊이 감사 드립니다. 당신들의 용기에 다시 봄이 오리라 확신합니다.

저도 어제 이 뉴스 보면서..
희망이 느껴졌습니다....

대한 의사 협회에서는
잘못된 게 없다네요.

먼저 지침서는


1 “사람이 자연사(병사)하였다면,,,,,,,,,,,,,,,,,,,, 법이 개입할 이유가 거의 없다.

2 외인사라면 다시 자살인지 타살인지 사고사인지를 살펴야하는데,
타살이면 법이 개입해 가해자 또는 살인자를 찾아 벌해야 한다”고 명시하고 있다.

즉, 자살이 아닌 백남기씨의 경우
‘외인사’라고 기재하면 가해자를 찾아야 하는 문제가 생긴다.

이 때문에 사태를 봉합하기 위해
백씨의 사망진단서가 ‘병사’로 표기했을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이 기준에 따른다면, 백씨의 원사인은 물대포를 맞아 생긴
급성경막하 출혈이기 때문에 이론의 여지가 없는..................... ‘외인사’이다.

백씨가 물대포를 맞아 쓰러진 직후 병원에서 찍은 CT 촬영본을 보면,
백씨는 정수리부터 귀 뒤까지 뼈에 금이 가 뇌에 피가 찬 상황이었다.

원문보기: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610021507001&code=940100&nv=stand&utm_source=naver&utm_medium=newsstand&utm_campaign=top3#csidx3d2c2d22893bcb3944f5c8ed86ac364

------- 병원도 병원이지만,,

이정렬 전 부장판사는 영장 발부 직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건이 붙은 영장을 본 적도 없고, 발부해 본 경험도 없다"며
"법적 행위는 명료해야 하는데, 영장 유·무효 여부와 ‘충분한’ 같은 명확하지 않은 용어를 사용해
더 큰 싸움이 벌어질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Read more: http://www.nocutnews.co.kr/news/4662348#csidx0fc0a6d59c7ee328a848d5075a3ea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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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도,,, 병원도,,, 회색지대로~~

이제 우리나라 약한 서민 들은 무슨 억울한 일을 당해도
국가로 부터 정당한 보호를 받기도 흠들고
보상도 어렵다고 느끼기 시작하겠군요..
어디 하나 믿을 데가 없으니까요?

국가는 있으되 국민을 위하여 정부가 제 역할을 아무 것도 하지 못하노니 무정부 상태라 해야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