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보다 많이 알고
저보다 지혜로우신 분들이 즐비하신 터라
제가 본문글을 아무리 잘 쓰려고 애쓰도 부질없는 일임을 알기에
난 ㅡ그저 소탈하게,나 자신에게 이야기하듯이 그런 심경으로 씁니다.
그러다 보니 어떨땐 유치하기도 하고
어떨땐 애처롭기도 하고
간혹가다가 해학적인 면이 빵 부스러기처럼 보일 때도 있고,
아니면 형아들이 관심을 가져주십사는 응석도 있고 그래요.
제 글이....
그리고 주제야 자유이니까
그때 그때 생각나는 주제로 씁니다.
그래서 글은 많지만 별 쓸만한 글은 없다...그러는데도
여기가 자유게시판이니
아무렴 어때...이런 자유로운 마음?
아니면 좀 뻔뻔한 마음으로 씁니다.
이상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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