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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래의 걱정거리를 덜어드리기 위해 지금 오디오를 수거하러 방문하겠습니돠~

오시다가 지진 만나면 클납니다.
기냥 계세요..~

안다는것이 그리 어려운일이 아닐진데 탐욕으로만 가득한

우리들은, 찰나인 삶과 주검의 간극을 보지못하고 삽니다 .

    그렇습니다.ㅎ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께서 오늘은 왠일이시래?
밤새 해탈을 하셨나....ㅡ,.ㅜ^

    5양이 마니 괴롭히나 봅니다.[그럼 해탈한다죠???]

    신속하게 거실에 있는것과 안방에 있는것을 합쳐 기와집 근처로 옮겨

더 맑고 더 투명한 소리를 내어줄 생각이랍니다 . 돼지여물통같은 탐욕을

손바닥으로 가려보려하는 년놈들에게 이 아침에 전해주고 싶은 말였씀돠 .

지진에 관한한 인천이 안전지대이니 오됴 짊어지고 오시기 바람다...@&&

    종철이 헹님.나와바리로 가면 일단 안전하겠네요..
아즈매들로부터도 지켜주시고.....

    이뿐 아즈매도 소개시켜 드립니다...@&&

    이쁜 할마시로 정정 부탁드림돠...ㅡ,.ㅜ^

식전댓자락 , 심도읎는 뇐네들이 아즈매 , 언냐를 논하시능걸 보니 오늘하루도 대략난감합니다^^;;

    그것이 인생이다..~!

마,,이런거 같슴다.ㅋ

내일 지구가 멸망하드래도,
오늘 한조의 톨보이스피커를 장착한다는 명언(?)을 벌써 잊으셨슴꽈?
지진이 날지 안날지는 며느리도 모름다.
내일은 내일의 바람이 불어온다니,
그 바람이 훈풍일지 폭풍일지는 아무도 모름다.
내일걱정은 내일 하시고,
오늘은 오늘일에 충실하시면서 드시던 커피나 맛나게 드심됨다..^^

    긍정적인 댓글 감사합니다..~

못또 긍정적인 댓글입니다

보리개떡같은 인생이라도

살아 볼만한 가치는 있다^^;;

며칠전 어떤 식당에 갔더니 이런말이 적혀 있더군요.

"걱정을 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이 없겠네."

    헉,,명언이닷..~~!

수입도 없다는데..

바꿈질을 걱정하시는 능력이 부럽습니다^^

    다운그레이드라는 멋진 말이 있습니다요..~

    쩝~ 그런 묘수가 있었네요^^

제가 생각이 짧았습니다.

그나저나 MA8000의 DAC성능은 좋은지요?

ㄴ그냥 컴퓨터로 음악 듣는데
크게 부족함은 못느낍니다.
거실 특성상 집중적인 감상은 무리라서 인가 봅니다만.

生者必滅이니 누구나 꼬꾸라 질 수밖에 없지요.
삶은 '숨'과 같은 말이어서
숨을 쉴수 없으면 생명은 끝나는 겁니다.

그나마 아직도 맑은 공기 마시고
따끈한 커피 마실 때면
인생 황금기중에 있는 거라고 생각하셔요^^

여자들 대부분 그렇듯이
사모님 생각이 훠~얼씬 현실적인 것 같습니다.
MA8000이면 40kg이 넘을텐에
휘청거리는 다리로 들고가는 것은 무리일 테지요.

제가 아는 분 중 20여 년 전에
60억이 넘는 돈을 오디오에 투자하셨는데
90이 낼모레라 아무런 희망이 없더군요.
지금은 그 리스닝룸에 냉기만 가득하고
거미들이 여기저기 줄만 잔뜩 쳐놓고 있으니
무신 희망과 낙이 있겠습니까!

그래도 아직 이바구라도 할 힘과 여유가 있는 지금의 삶이
훨씬 행복하다는 생각입니다.

중국의 근대 사상가 리따자오(李大釗)의 말이 떠오릅니다.

"가장 소중한 것은 오늘이고 가장 잃기 쉬운 것도 오늘이다."

    정말 좋은 말이네요.~

정말 좋은 말이네요 .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