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교모델은 써본바가 없어 모르겠습니다. 다만 야모를 딴분들보다 이것 저것 많이 써본바로서 한말씀드리자면, 야모의 소리는 지극히 평범한 소리이고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야모의 cbr 시리즈는 오늘날의 야모 브랜드를 알리게 한 계기이죠.
야모의 모토는 netural sound 입니다. 있는 그대로를 재생하는데 설계/제작의 특징이 있습니다. 그런 이유에서 음악감상에선 다른 브랜드와는 달리 강한 직진성과 다이나믹한 사운드가 없다고 감히 말씀드릴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 사운드이 재생은 현장감이 중요하다고 하시더군요. 개인적으로 써본 야모 5만번대 유닛은 아주 평범하지만 이런 점에선 장점입니다. 또 이런 이유에서 배척(?)돼온 탓에 가격이 저렴하지요. 제가 클립쉬 보급기기를 한번 경험하고 이차이에 엄청 놀란 바 있습니다.
야모 모델중 센터는 대부분 인기입니다. 심지어 한국에서도. 음성을 정확히 표현하고 과장이 없어야 하는 센터의 역활에 가장 적합하기 때문이랍니다. 저는 지금은 야모를 음감에 사용중인 기기는 없습니다. 지극히 평범한 소리기에 강성의 요즘것들과 자쭈 비교되어서 점점 자극적인 소릴 찾기때문이라고 스스로 생각합니다. 그래도 야모를 av 로 저렴히 꾸미고 즐감중입니다.
이상의 야모에 대한 제 기기 경험과 느낀바를 말씀드렸으니 참조만 부디 하시고 즐음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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