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맛 마케팅이 무엇인지를 모르는 광고주와 기획사가 정말로 혐오스러운 병맛만 남발하다가 사라지곤 합니다.
요즘 캐논이 병맛 마케팅의 진수를 선보이고 있군요. 원래 이런 병맛 시리즈 광고는 일본이 독보적인데 그 추임새를 그대로 가져왔군요.
화면키우고 소리높여서 즐길만 합니다. 병맛 마케팅은 이렇게 스토리를 이어가며 깔끔하게 웃을 수 있어야죠. 그리고 제품 성능과 기능이 잘 녹아있습니다.
광고가 계속 이어지니까 잠시 놔두시면 됩니다. 혹시나 싶어서... 두 번째는 을용타라는 희대의 명장면을 패러디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