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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을 여진이라 못부르는 드르븡 세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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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28 20:50: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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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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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을 여진이라 못부르는 드르븡 세상..~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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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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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주 여진이 3.5라고 뉴스 속보와 재난 메시지가 5분뒤에 왔습니다.
저녁에 마눌님이 늦게 그 사실을 알고
대걱정을 하길레
여진이라고 ,하니.기상청을 무조건 믿는 초긍정맨이라고 나를 비난하네요.
그럼 무러 어째라구요.
같이 그저 벌벌 떨기만 하라구요?
여자들이 지나치게 불안에 떠는 걸 이해는 하지만
그렇다고 제가 뭘 어떻게 할 힘이나 있나요.
아님 같이 벌벌 지나치게 무서버서 떨어 달라는 걸까요?
아..여진을 여진이라 못부르는 드르븡 시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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