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친인척 부탁 외에 와싸다 회원의 부탁으로 해외직구를 업자 수준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예전과 달리 가격보다는 빠르고 뒷탈없는 사이트를 주로 이용합니다.
감감 무소식이다가 갑자기 날아들면 통합관세는 고사하고 폐기처분해야 하는, 환장하는 경우도 발생하죠. 그래서 약간 가격이 높아도 날짜를 확실하게 알 수 있는 사이트가 최고입니다.
처제와 조카가 남편 먹이겠다고 부탁을 해서 영양제를 주문했는데...
어제 주문한 것이 내일 오전 통관예정입니다. ㅡ.ㅡ
보통 미국사이트는 만만디 수준이어서 같은 미국내 발송도 2주까지 걸릴 수가 있는데 한국에 특화된 해외사이트는 주문이 들어가는 날에 발송합니다.
미국에 주문한 것인데 딱 4일 만에 받겠군요. 그것도 무료 우체국택배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