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빨간 거짓 선동(혹은 유언비어)에 밑줄 긋기해 봅니다.
+++++++++++++++++++++++++++++++++++++++++++++++++
정세균 국회의장의 사퇴를 요구하며 사흘째 단식하고 있는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단식도 정치행위라서 무노동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 대표는 28일 야권이 국정감사를 보이콧한 새누리당 의원들에게 "무노동 무임금"을 적용해야 한다고 비판하자 "이 자체가 정치행위다. 이게 어떻게 무노동 무임금이냐"라고 반박했다.
이 대표는 "우리가 지금 일을 안하고 있는게 아니다. 정치는 행정과 다르다"면서 "거야의 횡포를 바로잡고 의회주의가 의장에 의해 파괴되는 것을 바로잡는 게 어떻게 무노동이냐"고 말했다.
이어 이 대표는 "나는 밀실에서 거래하는 사람이 아니다. 장난이나 쇼로 단식을 시작한 것도 아니다"라며 "정세균이 물러나든지 내가 죽든지 둘 중 하나"라며 정 의장의 사퇴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 대표는 "국감 보이콧"에 대한 당내 분열과 관련해서는 "모든 조직에는 이견이 있을 수 있다"면서 "이렇게 말도 안 되는 해임 결의안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고, 야당은 엄청 망신을 당할 것인데 무슨 낯짝으로 행정부에 대고 질의하고 삿대질하느냐"고 야당을 비판했다.
<요 문장이 말썽이네요. 겹쳐서 나와서 뺐다가 다시 게시해 봅니다.>
한편 이 대표의 단식이 계속되면서 그가 지난 2014년 10월 31일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우리 사회에서 무노동·무임금이 적용되지 않는 유일한 집단은 국회의원일 것"이라고
비판했던 사실이 재조명되고 있다
(그런데 대통년을 왜 뺐을까?)}
당시 이 대표는 "G20 국가 중에서 법을 만드는 사람들이 법을 안 지키는 유일한 나라가 대한민국 일 것"이라며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릴레이 단식에 돌입한 새정치민주연합(현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에게 "무노동·무임금"을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제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