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 한숨만 나오게 만드는 대한민국에서 정의롭게 사시다, 반민주세력의 폭력에 쓰러진지 1년, 끝내 깨어나지 못하셨군요.
이제는 산 사람들에게 맡기시고 편히 쉬시기 바랍니다.
국회에서 장관 해임건의안을 통과시켰더니 '비상시국'을 앞세워 건의를 받아들이지 않겠다고 하던 인간이
장관들에게 골프를 치라고 권유합니다.
이런 유치한 인간과 그밑에서 그를 열심히 보좌하는 각분야 권력자들이 국정을 마음대로 휘두르는 나라를 떠나신 것을 그나마 다행이라고 위로해야 할런지요.
울분에 가슴이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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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희
2016-09-26 09:07:19
마음이 편치 않아 밤 새 뒤척이다 뜬눈으로 날이 밝았는데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장례식장이나 지키고 있을 걸 후회가 되는 아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