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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약하고 아름다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9-24 10:14:20
추천수 14
조회수   842

제목

연약하고 아름다운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길 옆에 핀 나팔꽃

비록 약한 바람에 흔들리고

지나는 행인에 밟힐지라도

 청초하게 일찍 핀 그 아름다움은

귀하고도 가치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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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창연 2016-09-24 10:17:13
답글

이 가을이 시인을 만드는군요..^^

염일진 2016-09-24 10:19:06

    와싸다 3류 싸구려시인요??ㅋㅋ

조창연 2016-09-24 10:22:02

    그럴리가요..
근데 1진을쉰을 흠모하는 이**님이 요즘은 어째 뜸하네요?

이종호 2016-09-24 15:39:06

    요즘 몸기 감살로 침대랑 사랑을 나누고 있슴돠...ㅡ,.ㅜ^

염일진 2016-09-24 10:23:10
답글

이제 딴 사람을 흠모하기로 한 모양입니다...

조창연 2016-09-24 10:28:40

    사랑은 바람과 같은것..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의 순정이였나보군요~..

이민재 2016-09-24 13:20:20
답글

일진 어르신은 나쁜 남자세요. 모영화관 처자와 모님 또 모님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분들이 계시는데도 불구하고 "연약하고 아름다운" 님을 마음에 담고 꿈꾸시다니...

염일진 2016-09-24 13:23:15
답글

아..
아름다운 오해입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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