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을 꾸준히 읽으신 분들은 제가 아주 그지같은 상황인걸 아실겁니다.



컴하나를 조립을 해야 하는데 갑자기 고장난 메인보드가 생겨서 그걸 맡겼더니 부품이 없다고 MSI본사에 RMA를 신청한다고 했는데 어제 전화하니 전혀 진척상황을 확인할수 없다고 하네요.



그래서 인터넷 검색을 하니 아주 치명적인 사이트를 보게 되었습니다.



http://cafe.daum.net/ANTI-JCHYUN/GzjE/3?q=%B8%DE%C0%CE%BA%B8%B5%E5%20rma



굳이 가서 보실 필요는 없구요. 기가바이트 서비스를 비판하는 개인카페입니다.



(기가바이트가 통합서비스센터로 변해서 몇개업체의 제품을 대행합니다.)



이걸 쭈욱 읽으니 불안감이 팽배해서 미치겠습니다.



이렇게 맨날 고민하다가 3주 뒤에 그지같은 결과가 나오면 전 완전히 XX이 되는거잖아요.



보드의 수리여부가 정해져야 AMD로 갈지 INTEL로 갈지 선택이 되는데 그게 정해지지 않으니 맨날 게시판에 중구난방의 글만 올리고 있는겁니다.



아니 무상수리 기간이 3년이만 그 3년 동안은 제가 하는 작업에 지장이 없게 해야지 3주 이상을 기다려야 결과를 알수 있다는 것에 은근히 짜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