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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성과급 1인당 2천만원?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9-22 10:18:02
추천수 12
조회수   1,536

제목

한전 성과급 1인당 2천만원?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이번달이나 다음달에 한전 직원 1인당 2000만원씩

성과급이 지급될 거란 소식입니다.

즈그들이 도대체 한게 뭐 있다고?



며칠내로 폭탄 전기요금이 나올 걸 생각하니

염통이 오그라 든느데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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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수 2016-09-22 10:21:45
답글

ㅎㅎ 저 지랄들을 해야하니 전기요금 개편이 되겠습니까???

염일진 2016-09-22 10:24:29

    글쵸..
손에 쥔 떡을 놓치기 아까워서 개편하겠습니까?
반강제적으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승수 2016-09-22 10:34:45
답글

은하밖 먼 이야기에 개, 돼지들이 열폭해봐야 하등 도움 안되니

이런 선선한 가을아침엔 향기좋은 커피로 하루를 시작하십시요^^;;

염일진 2016-09-22 10:36:05

    ..................눼..........!..@#%^&*&%$#@$@

이수영 2016-09-22 10:37:20
답글

해마다 누진세 폭탄 잔치를 했나보네요...썩을넘들

염일진 2016-09-22 10:39:40
답글

이번 기회에 전기요금 독점을 없애야 합니다.

김승수 2016-09-22 10:42:39
답글

또 다른 진실은 단지 성과금만이 아니라능

알면 알수록 김치만두 옆터지듯 속 터지니

더운 여름엔 오양과 각방을 쓰는수 밖에는 ...

박진수 2016-09-22 10:54:06
답글

지인들 통해 한전 얘들 관련 얘기 보면 땡보직 이라던데.. ㅎㅎ
거기다 성과급을 2000만원 씩이나 챙기네요...

전국찬 2016-09-22 11:58:32
답글

별도 투자 없이 한번 한 건 30년 이상 빼먹으니...

그냥 앉아서 돈 버는 듯.....

기본 급여도 거의 탑이던데...

기름 회사 다니는 직원 페이... 부럽...

황준승 2016-09-22 12:16:03
답글

제 친구가 한전 다니는데, 몇년 전에는 계속 적자가 나서 이 대통령이 대기업 출신 사장을 앉혔더니
명예퇴직도 많이 시켰다고 합니다.

근데 요즘은 원유가격이 저렴하다보니 대규모 흑자가 나나 봅니다.
원유가에 큰 영향을 받는다 하네요.

어쨌거나 퇴직 당하지 않고 근근히 잘 버틴 친구가 요즘은 부럽기도 합니다.
직원들이야 뭐 돈 많이 받으면 좋은거죠. 준다는데 거절할 사람은 없을거고요.
의사결정권 있는 경영진과 고위 간부들 의식이 더 큰 문제 같습니다.

김민관 2016-09-22 13:07:23

    맞아요.어느 직장에도 땡보직은 존재 합니다.그거 싫다고 욕하면 우리에게 돌아오는건 더 각박한 삶 밖에는 없습니다.구조조정에 시작은 그거 였지만 구조조정 했더니 님들 형편은 나아 지셨나요.정규직 일자리는 줄고 비정규직 양성하서 노동자에 호주머니는 가벼워 지니 장사하시는분들 힘들어지고 그러다보니 경기는 악순환되고 사고는 왜이렇게 늘어날까요.정규직도 잘안하는데 비정규직이 잘 할까요.
막말로 세나가는 돈을 막는다고 해서 이런 구조가 안바뀌면 변하는거 없고요.의사결정권 있는 경영진과 고위 간부들 호주머니만 빵빵해 지겠지요.그런 사람들이 국내 소비를 얼마나 할거 같나요.아래만 쥐어짜면 모든게 해결 될까요.그보다는 윗대가리를 쥐어짜는게 우리에 삶이 조금이라도 윤택해지는 길 입니다.

이종호 2016-09-22 14:05:05
답글

신벌럼들...ㅡ,.ㅜ^

이명재 2016-09-22 16:15:09
답글

전기요금 누진제 조금도 인정해주긴 싫지만 100만번 고민해서 한번 인정해준다고 칩시다.

그럼 그 누진요금을 왜 한전이 먹나요?

차라리 세금으로 들어가서 전기요금 제대로 못내는 저소득가구에게 도움준다면 인정하겠습니다.

그렇게 욕먹어가며 누진요금 받아서 지들 성과급으로 쓴다면 날강도죠.

김민관 2016-09-22 16:27:32

    그걸 직원들이 만들었나요.진짜 욕먹을 놈들은 누진제를 만든 박정희와 이런법을 악용하는 관료,정치인,의사결정권 있는 경영진과 고위 간부들이지요.직원이 이천만원 가져 갈때 이놈들은 얼마나 가져 같을까요.직원들이 잘했다는거 아닙니다.직원들 백날 잡아야 변하는거 거이없다는 말입니다.화살을 직원들에게 돌리고 이자들은 희희낙랑 하겠지요.

염일진 2016-09-22 16:19:16
답글

그러게 말입니다.
그러니 독과점은 절대 안좋죠.
그리고 일반인들도 누진세에 크게 영향 받지 않는 사람은
남의 일보듯하고..

누진세때문에 요금 폭탄 맞은 사람들만...전전긍긍하며
투덜댑니다.

왜 수년전부터 개선하라는 누진세를 안고치는지 불가사의입니다.
그걸 두고 보는 국회의원들도 이상하고요.

황준승 2016-09-22 16:25:44
답글

정말 초과 수익분은 다른 좋은 곳에 쓰면 좋겠습니다.
적자 나면 국가재정에서 메꾸어주고요.

근데 전력공급은 민간업체에 경쟁 맡기면 가격이 내려가는게 아니라 더 올라갈겁니다.
외국의 사례들이 그렇다고 하네요.
어쩔 수 없이 공기업에서 독과점으로 해야 하긴 하는데, 국민들을 생각하는 방향으로 해야겠죠.

염일진 2016-09-22 16:36:09
답글

누진율이 너무 불합리합니다.
민간 기업 시장경쟁에 그런 일은 없겠

염일진 2016-09-22 16:42:48
답글

사용량 550k이상이면
무려 11배나 더 비싼 요금제 적용이라니.
이런 경우는 전세계적으로 없죠.
도대체 누구 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yhs253@naver.com 2016-09-22 17:14:04
답글

송전탑 765,000 볼트로 혓바닥을 지져 주고 싶네요,,,

쪽방촌 노인들은 선풍기도 아껴가며 사용하는데,,지들이 그돈을 왜 먹는거지,,참
할말이 없네요,,,

염일진 2016-09-22 17:28:26
답글

국민들은 열불 나는데..

위에선 너무 조용하네요..전기요금에 대해서.......ㅠ.ㅠㅠ.

김준남 2016-09-22 17:48:49
답글

민영화로 가기 위한 그들의 큰 그림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김민관 2016-09-23 06:00:04

    큰돈 빼먹을때 중 한곳이니 아마 그렇고도 남을 작자들 입니다.

yhs253@naver.com 2016-09-22 17:50:32
답글

저번달에는 TF 구성해서 전기요금제를 혁신적으로 바꾸겠다 설래발을 치더니 지금 감감 무소식 입니다.
왜냐면,,국민들은 금방 잊어 버리기 때문이죠,
어차피 바뀌어도 조삼모사로 바뀔테고,
정말,,기대할거 하나없는 정부,,,,,,

백경훈 2016-09-22 22:11:36
답글

음 지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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