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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 발생후 대처 요령들을 평소에 잘 숙지하시고 각자도생하는 수밖엔 없는것 같다는 생각이 듬돠 .
부산 롯데 백화점도 지진 났을때... 안내방송에...별일 아니니 편안하게 쇼핑하시란 안내 방송이 그립네요. 그리고는 직원들은 도망 갈려고 입구에 우르르 모였다던데.....
장관한테 보고하면, 장관이 청와대에 보고하고, 대통령이 자거나 어디 있는지 알지 못해 찾아다니는 동안 시급하게 대처할 시간만 흘러갈 테니, 보고하지 않는 것이 상책? 아니면, 전문성이 없어도 박근혜가 마음대로 임명할 수 있는 사람 깨워봤자 뾰족한 수가 나오지 않는다는 점을 알 만한 사람 다 아니까?
음..일리가 있습니다.
지진이 나면 더 주무시라고 장관님께 수면제를 드리도록 조치해야 겠습니다.ㅎ
그 장관이란 것들이 밤 새 푹 쳐주무시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주간에 의전 개짓거리 한다고 현장 가서 똘마니들 대동하고 뒷짐지고 기자들 앞에서 사진이나 찍고 거들먹거리고 다니면 거기서 수고하는 실무자들 배로 고생할 텐데요.. ㅡㅡ 세월호 때부터 느낀 건데 큰 일 터졌을 때 모습들을 보면 윗대가리들과 우리네 소시민들이 서로 모든 면에서 완전히 따로 논다는 느낌을 받았네요
사고터지면 수습하는 사람보다 지시하는 웃대갈통들이 더 많아 일이 안됩니다.
지진 나도 대피하지 말고 자다가 그냥 뒈지기를 바라는 뜻이 있습니다. 장관 뿐 아니라 닭대가리도 마찬가지
아하.. 그런 지픈 뜻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