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ww.msn.com/ko-kr/news/national/%EC%98%81%EC%83%8110%EC%B4%88-%EC%9D%B4%EB%82%B4-%EC%A7%80%EC%A7%84%EA%B2%BD%EB%B3%B4-%EC%9A%B0%EB%A6%B0-%EB%AA%BB%ED%95%A9%EB%8B%88%EB%8B%A4-%EC%95%88%EC%A0%84%EC%B2%98-%EC%9E%A5%EA%B4%80%EB%8B%98%EC%9D%98-%EC%85%80%ED%94%84%EB%94%94%EC%8A%A4/ar-BBwnzPJ





현재와 같은 수동발령및 문자 발송 하에서는 불가능 하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물론 방법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현재 어디서 지진 관측을 하는지 모르지만 지진 관측계와 문자 발송 시스템을 연동해서 가령 진도 2.5 이상 이면 해당 지역 모든 휴대폰 사용자에게 재난 문자를 발송하게끔 자동 연동하지 않는한 불가능 하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이런 시스템은 오 발령의 부작용을 어느정도 감수해야만 합니다.







인력으로 지진발생 5~15 초 이내에 긴급 문자 발송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지진경보및 발령 시스템을 전부 자동화 해야 한다는 얘기가 됩니다.









지진경보와 문자 발송을  지진계와 연동해서 자동으로 발령한다는 것은 예산문제로 직결된다고 하겠네요.





불가능이 아니라 상당한 예산 투입을 해야만 가능한 사안이고 많은 준비와 요구 사항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고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