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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log.naver.com/yuuttr/220305707561

여기 설명도 쉽네요.

또 하나 있지요.
숫자 뒤에 k가 붙은 것은 오버를 할 수 있고.
없는 것은 오버가 불가한...제품.

제조 공정이 틀려지고.. 개선이 이루어지면.. 모델 네임 바뀌어야 하쥬...

5년전 모델이랑 현재 모델이랑 똑같은 모델명 쓰면.. 그렇찮아유... ㅎㅎ

오히려 코어i 시리즈가 구분은 쉬운편 같습니다. 자동차로 따지면 k3 k5 k7 sm3 sm5 sm7 등 비슷한 모델명.
오히려 펜터엄, 셀러론에서 무지 헷갈릴거 같습니다. 실제로 일반 인터넷,사무용 영화감상용 cpu로는 셀러론, 팬티엄으로도 충분하고 i3도 사치일수 있으니까요.

문제는 알기쉽게 그 버전이 업그레이드된것이 보일 수 있도록
18-1 18-2 18-3 18-4 18-5
정도로 알기 쉽도록 표기를해주길 바랄 뿐 이죠?
자동차 앞 범버만을 바꾸어도 모델이 달라지겠죠?

거의 7~8 년간 나온 모델들인데...모델명만 가지고 설명하면 아주 복잡하고 혼잡하니까 저렇게 표현해 놓은 겁니다.

컴퓨터에 관심있는 저도 모델명만 보고는 아주 헷깔립니다.

글쎄요.

아반떼 99년식. 200년식. 2010년식
그렌저
에쿠스 99200. 2010

이런식으로 비유하면 유치할라나요.

요즘 을 동네 ...............송탄이 와싸다에서 엄청 뜨고 있습니다..... 먹거리 천지인 동네이지만..국가적 재난위기 관리가 어느때 보다 걱정스럽기만 합니다

현재의 기술로 더이상 비약적인 성능 향상 모델을 내놓을 수 없다는 거 아닐까 싶네요.

지금의 i7 이나, 고릿적 제온 쿼드 cpu 나... 성능상의 차이는 체감도 안 되고 말이죠.
사무실에서 쓰는 최신 인텔 블레이드 서버의 cpu 나, 집구석 제온 쿼드 코어, 듀얼이나
단위 프로세스 처리 속도는 체감 안 되네요.

기술의 한계 또는 물리적 소재의 한계까지 온 인텔의 몸부림 정도 아닐까 싶어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