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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미처 돌아가는 거죠..

부부라면.., 서로에 대한 도리를 다 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는 엿같은 현실..,

이런 이야기를 종종 접하면.. 혼자가 편하다는 생각을 다시금 하게 됩니다...

    이익을 먼저 생각한다는 것이죠.

이혼해서 남자 혼자 아이 키우는 것 보다는 바람 피는 마누라라도 있으면 아이는 보살피지 않겠는가 하는 현실적 이해득실 관계를 따지는 것이죠.

뭐 한건너 아는 사람은 유부남 유부녀 끼리 자주 만나 술마시고 놀고 거기서 애인 만들고 또 그 사람이 다른 사람 소개시켜주고 아주 난리가 아니더라구요.. 그런데 문제는 그게 너무 일상화 되있다는 겁니다. 너무 많아요..
죄책감 같은것을 느끼지도 않더라구요...오히려 요즘은 아줌마들끼리 만나서 술마시면서 애인하나 없으면 바보라는 소리 듣는 다던데...정말 세상이 많이 변해감을 느껴요..

    뭐 ....참고 살아야 한다는 얘기가 공공연히 나오게 된 이유중 하나가 아닐까 싶기는 합니다.

저는 항상 의아하게 생각하는 저 많은 모텔은 어떻게 유지가 될까만 생각해봐도 안봐도 블루레이라는...제 주변(동네사람들)을 봐도 참 많다는걸 봅니다.

동네사람들도 제가 애인이 있을거라고 보는 사람도 꽤 있고 또 아지매들 중에는 저를 꼬셔보려는 아지매도 보이고 그렇슴다. 마음만 먹으면 바람 피는건 일도 아니란걸 알 수 있슴다.

    오 꽃미남 이시군요~~

하긴 음식도 한가지만 먹으면 질리니까
이것 저것 먹어봐야됨 인생은 짧고 먹을 음식(?)은
한없이 많고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