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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불꺼놓고 음악 들으면 파란창에 바삐 움직이는 바늘에 최면이 걸릴 정도죠.
좋은 물건을 오래오래 쓰시면서 행복하시길......

그런데 어쩝니까?
서울에서 힘쓰는 동생들 데리고 원정단을 꾸리는 영감이 계시다고 하니,
한 가지 수는 이사가시고, 집을 알려주지 않는 것?

    동생들중에 지게차 포크레인 이런거보다 훨씬 큰 장비(?) 가진분도 있다네요

    부산에서 갈취하고, 경부선을 타고 상경하는 도중에 청주와 천안을 거쳐도 자리가 많이 남을 테니, 저도 자취를 감춰야겠어요.

예..오래 쓰야죠..근데..

성동격서 라고 들어 보셨나요?

남쪽으로 치러 올 것같이 해 놓고
방향을 틀어 주교수님 댁으로...ㅋ

    저는 집을 절대로 가르쳐주지 않겠습니다.

일진님 고맙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역시 크네요 ..
갖고싶어서 언젠간 살것 같습니다.
소리가 버터 바른느낌이라면 부드럽단 얘기겟지요..
게다가 힘도 세고 앰프가 그 정도면 되지요 ^^

    ma6900부터 음이 달라진다고 들었습니다.
ma7000은 더 낫고...
ma8000은 쬐끔 더 낫겠죠?

예전 어렵게 살던 시절..
쌀 한가마니 사놓고, 연탄 500 장 들여놓으면 밥안먹어도 배부른것같고 든든했었죠.
오됴에서 맥킨은 쌀과 연탄과같은 존재는 아닐런지..
보기만해도 뿌듯.. ㅋ

지는 지 방문 잠금장치를 해놨슴돠.. 만일에 사태(?) 성동격서에 대비하여 유비무환을.. ㅋ ㅋ

    조선생님 댁과 저희 집에 '핫라인' 설치하고, 서울에서 고속도로로 떴다는 소문이 들리면 재난문자를 전국에 발송하는 동시에 피난준비해야겠습니다.

    주교수님댁과 저의 집은 엎어지면 코닿을 거리니,
떳다하면 비상사이렌 울리고 바리케이트 치자구요...ㅎ ㅎ ㅎ

    지붕을 뚫고 들어 가지 싶슴다.ㅋ

일진님 고맙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역시 크네요 ..
갖고싶어서 언젠간 살것 같습니다.
소리가 버터 바른느낌이라면 부드럽단 얘기겟지요..
게다가 힘도 세고 앰프가 그 정도면 되지요 ^^

바보퉁이 영감님들 같으니라구 ... 3센찌영감이나 힘들게 차 끌구가능거지

돌뎅이는 들고 올것도읎이 라텍스베개 항개들고 짠지영감댁으로 들어가서

하루 3끼 꼬박 챙겨 읃어 묵으면서 맥퀸토시 껴앉고 오양하고 얹혀 살거마씸^^;;

ㄴ라텍스 베개 울 집에 있는데....ㅎㄷㄷㄷㄷㄷ

우환 덩어리를 끼고 사시느니 특송으로 인천으로 보내고 맘 편히 사시능 게 천국임다...@&&

    정,정말 그럴까요?ㅎㄷㄷㄷ

매킨토시 옛날 것하고 신형하고 소리가 상당히 틀리던데요.
아는 사람 6000번대 구매대행해줬는데.. 들어보고 놀랬던 기억이 있습니다.

ㄴ저도 요즘 신형 소리가 달라졌다고 해서 구입을 결심했습니다..~

지금 열씨미 들어두시기 바람돠...ㅡ,.ㅜ^
조만간 얼라들하고 속편 드갑니다...

저도 ma7000 사면서 평생 가져간다고 다짐했습니다만 ma8000 나오자 마자 팔았습니다.
신형이 나오면 아무리 미친토끼가 가격방어가 잘 된다고 해도 가치가 떨어질 것이고
언젠가는 신형에 지름신이 내리면 매우 힘들어질 것 같아서요. ㅎㅎ
ma7000이 나가니 주변에 있던 스피커, 소스 등등 전부 다 나가더라고요. ㅠ.ㅠ

ㄴ저도 ma7000에서 바로 ma8000 신품 질렀습니다.
잘한걸까요?

    차암 잘하신 겁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