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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건진 재미난 드라마 [질투의 화신]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9-16 22:04:10
추천수 6
조회수   1,277

제목

명절에 건진 재미난 드라마 [질투의 화신]

글쓴이

황준승 [가입일자 : 2001-10-24]
내용
명절 연휴에 본가에서 리모컨 잡이 하고, 또 처가에 가서도 리모컨 들고 자유롭게 채널 탐색 했습니다.



그러다 재미난 드라마를 발견 했는데요.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과 [질투의 화신] 입니다.



특히 질투의 화신은 케이블 티비에서도 3개 채널에서 재방송을 해 주네요.



1화 부터 6화 까지 연속으로 해주니 아침부터 소파에 엉덩이 붙이고 재미나게 봤습니다.



1화는 놓치고 2화 중간부터 봤는데, 연기도 잘하고, 지루하지 않게 중간중간 코믹한 장면도 많아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토렌트 라도 다운 받아서 놓친 부분 다시 챙겨 보고 싶어집니다.







이야기 전개 구조가 마치 응답하라 1988 처럼 상황을 애매하게 전개시킨 다음에



다시 앞으로 돌아가서 놓친 장면을 다른 시점에서 보여주면서 설명을 해주는 방식입니다.



심심하신 분은 이거 한번 보세요. 선호하는 드라마 스타일 맞으면 빠져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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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수종 2016-09-17 08:03:18
답글

저도 채널 돌리다가 우연히 질투의 화신을 몇번 봤는데

재밌더군요. 소재가 좀 특이해요. 방송국을 무대로

신인 여성 기상캐스터와. 유방암 걸린 남자 기자의 얘기

인데 약간 코믹

스런 장면이 자주 나옵니다. 나도모르게 풉~~~

하곤 하네요. 특히나 공효진의 순진무구한 연기는

넘~~~귀업네요.^^

황준승 2016-09-17 09:36:16
답글

공효진 연기는 연예인들의 통상적인 연기 같지 않고, 참 자연스러워요.
눈에 띄는 미인은 아니지만 정감 가는 인상이예요. 몸매는 정말 날씬하고요. 여자들이 인정하네요.
옛날 데뷔 초창기 때는 눈이 쫙 째지고 못된 인상에다 맡은 역할도 드센 역할이라
저한테는 좋지 않은 이미지였는데, 갈수록 매력적인 느낌으로 변합니다.

남자 주인공은 연예인 답게 연기 잘하고요.

어제 1편이랑 7, 8편 구해서 보다 새벽에 잤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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