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지진 났을 때
야간 자율 학습하던 학생들 보고
동요하지 말고 가만히 있어라 별 일 아니다....라는 교사나,
학생을 교사가 집에 일찍 보냈다고 야단친 교장 ,교감은
세월호 사건에서 뭘 배운게 없나 보죠.
물론 우리나라가 그리 강한 지진이 자주 일어나지 않아서
그렇다고 이해는 하지만요.
앞으론 지진에 대한 훈련이
민방공 훈련 때 중점적으로 해야한다고 봅니다.
기상청에서 진도 7정도의 강진이 언제든 일어 날 수 있다고 하니,
피해를 최소한 줄이도록 준비해야죠.
뭘 설마 이런 생각하다가는 나중 후회할 땐 늦은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