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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올드 가요 한곡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9-16 05:03:05
추천수 23
조회수   944

제목

오래된 올드 가요 한곡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youtu.be/Ve5mkTABRKs



정수라씨가 부른 "난 너에게" 라는 곡입니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정수라씨나 "난 너에게" 라는 이미지 보다는 "공포의 외인구단" 이라는 영화나 만화가 먼저 떠 오르네요.





공포의 외인구단의 주인공 "까치" 가 엄지에게 하는 대사중 하나가 이 노래의 가사라고 할수 있습니다.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수있어~~" 라는 여심을 흔드는 대사를 남발했죠.







요즘은 중년배우가 된 최재성씨가 "설까치" 역으로 열연 했었죠.80 년대 청춘 스타의 한명이니까 말입니다.





그당시 엄지를 누가 연기했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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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경 2016-09-16 10:34:42
답글

이보희씨 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공포의 외인구단,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말도 안되는 영화였죠.ㅠㅠ

까까머리 소년의 마음을 흔들어놓던 어우동, 무릎과 무릎사이 같은 영화도 생각이 나는군요.
선데이 서울 같은 잡지에서 영화 광고나 알흠다운 처자들 사진들 오려내서 스크랩해두던 뵨태적인 버릇도 새록새록 생각이..

daesun2@gmail.com 2016-09-16 11:56:23

    ㅎㅎ 지금 생각해 보면 무림야구 수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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