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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라씨가 부른 "난 너에게" 라는 곡입니다.
이 곡을 듣고 있으면 정수라씨나 "난 너에게" 라는 이미지 보다는 "공포의 외인구단" 이라는 영화나 만화가 먼저 떠 오르네요.
공포의 외인구단의 주인공 "까치" 가 엄지에게 하는 대사중 하나가 이 노래의 가사라고 할수 있습니다.
"난 네가 좋아하는 일이라면 뭐든지 할수있어~~" 라는 여심을 흔드는 대사를 남발했죠.
요즘은 중년배우가 된 최재성씨가 "설까치" 역으로 열연 했었죠.80 년대 청춘 스타의 한명이니까 말입니다.
그당시 엄지를 누가 연기했는지는 기억이 안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