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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나눔?) 추석의 향기는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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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9-15 23:5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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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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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나눔?) 추석의 향기는 없지만....,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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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원석 [가입일자 : ]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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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8mm 비디오테이프를 쓸 만한 카메라를 온전하게 유지하시는 분이 계실까 싶으면서도
이사 오기 전에 고장난 8mm 고장난 카메라를 재활용에 투척하고 나서 물끄러미 바라보니
그래도 그 놈들 한 때는 돈 많은 집안에서는 반드시 한 개 정도 두고서 집안 장난감으로 한 몫하던
SONY더군요.
제목과 걸맞지 않네요.
더위가 한 풀 꺾일 무렵 늦은 오후에 제 눈에 발각된 8mm 비디오테이프
4개를 드리고자 합니다. 그런데, 이 순간 제 머리 속에 김지태님이 떠오르면서
이 분은 아직 그 장비를 사용하고 계시겠지 하는 생각에 우선권으로 생각합니다.
제가 노원과 의정부를 두바퀴로 능란하게 오가는 마당이니 혹시라도 김지태님께서
댓글 달아 주시면, 밀봉된 것 4개를 우선하여 드리고자 합니다.
다만 무더위가 꺾일 무렵이라 그 내용물 상태가 온전할 지 장담하기 어렵다는
껄쩍찌근함이 남아 있습니다. 개봉해서 쓰시거나 아니면 완벽한 밀봉으로
타임캡슐에 넣으시는 것, 둘 중에 선택하셔야 할 듯합니다.
시간이 뒤바뀌다 보니 게시글이 야밤을 달립니다.
안전한 추석 연휴,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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