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kg y50bt를 출근 길에 머리에 쓰고
?그루브 재즈를들으면 버스를 기다립니다.
흥겨운 음악이 가을 바람의 선선함과 조화를 이루니
간밤의 지진으로 인한 어수선한 마음에 평온함이 깃드는 듯...
역시 가을은 블루투스의 계절인가 봅니다.
사실 여름엔 귀에 땀이 채여서 좀 곤란하거든요.
이 akg y50bt 가 음직은 정말 좋답니다.[밀폐형]
버스를 기다리며 근처 쇼윈도에 비친 나의 모습이 그리 멋있게
보이진 않는게 함정입니다만....
다른 사람 시선을 의식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