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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어쩌다?
그러게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대학병원가서 한번 더 보고 결정하셔
수술 날짜 때문에 그냥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
다행히 위험한 수술은 아닌가보네 아부지 닮아서 개구진가 보구만ㅎ
울 아덜도 팔목 성장판 골절 수술을 해야 한다고 해서 하늘이 노래졌었던 기억이... 성장판을 건드리면 나중에 팔길이가 짝짝이가 된다고해서 마눌이 수술날짜 잡으려는 걸 막고 이병원 저병원 알아보고 하다 한 병원에서 힘센 젊은 인턴이 접골(?)한 번 해주고 끝낸 적이 있는데... 상태가 어쩐지는 몰라도 좀 더 알아보심이.....?
저희 집 첫째도 자전거 타다가 넘어지면서 팔꿈치 골절이 있어서 성장판 수술을 할뻔했습니다. 다행히 수술까지는 하지 않아도 된다하여 깁스하고 붙였네요. 그런데 팔 모양이 좀 이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