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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이 더 중요한걸로 알고 있습니다

배가 좀 나오더라도, 얼굴 잘생기고 돈 많아 보이는게 더 중한 겁니다.

요즘은 LP를 파일로 만드는게 정말 간단하게 되네요.
예전에 1998년도쯤 학생 때 선배가 LP를 파일로 만들어 달라고 했습니다.
그 형의 동생이 기타리스트 배재범씨 였는데, 그당시 LP만 발매가 되었거든요.
앰프의 테이프 아웃 단자와 컴퓨터 사운드카드 라인입력 단자를 연결하고, WAV 파일로 만든 다음에
사운드포지 실행해서 틱틱 거리는 부분을 하나하나 잘라내어서 완성한 다음에
CD로 만들어 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저도 여자 후배들이 "노래방 녹음 테이프"를 들고오면 엄청 복잡한 기술이 필요한 것처럼
허세를 떨면서 앰프에 컴퓨터 연결하여 사운드 포지로 틱틱 거린 다음,
cd로 만들어 주던 기억이 납니다. ^^

    저는 지금도 그러는데요 ^^

    김지태님은 온쿄 같은 전문 사운드카드를 쓰시겠지만, 저는 그냥 사운드 블라스터 저가형 카드로 해서
음질은 기대할 정도도 안되지만 어쨋든 LP가 CD 로 변해서 나온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신기해 하더군요.

뱃살없고 콧털 들어가고 면도만 해도 멋쟁이 아저씨로 알고있어욧~!!
저는 그냥 소박하게 그 정도로 하려구요. ㅎㅎ

사진의 턴테이블은 포노앰프도 내장되어있다고 하더라구요.
간단하고 심플함에 휘어진 암대가 멋져서 끌렸습니다.

돈 많아보이기...ㅠㅜ
명심하겠습니다. ㅠㅜ

오됴텍흐니까 턴이 탐나네요...

    ㅋㅋㅋㅋㅋ 어르신, 진열 판매 제품입니다.

얼핏 티볼리 제품 인줄 알았습니다...요즘 브리츠 제품이 상당히 좋아 졌지요.. 에디파이어 제품을 수입 해 오는거라 제품 품질이 상당히 좋아 졌습니다 , 준승님 같은 분이 온쿄를 사용 안하시고 크리에이티브 제품을 .... 이외 입니다

    윤규님 글 보고 '에디파이어'를 검색해보았습니다.

http://goldenears.net/board/CT_Sound/1622629

AAD의 필 존스씨가 제품 설계하는 회사에서 생산된 제품이라니...

두둥~~

중국산이기는 해도 많이 끌리네요.

오옷... 요 제품도 좋아 보입니다.

http://goldenears.net/board/CT_Sound/1622629

에디파이어 e25 luna eclipse 디자인 멋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