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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해운의 it 회사 최은영씨 대주주로 알고 있는 it 서비스 회사의 순 이익율이 연간 44 % 라는 주장이군요.



동종 5 대 i t서비스 회사의 이익율이 5.7 % 이고 말입니다.





글쓴이의 주장은 좋게 말하면 한진해운과 계약한 it 업체가 영업을 잘한 것이겠고 나쁘게 말하면 횡령및 배임이겠죠.







한진그룹이 아시시아 및 8 개 알짜 노선을 대한 영업권을 가지고 한진해운이 가진 알짜 자산을 담보로 1000 억 정도 지원하는 안도 대한항공에서 부도난 회사에 자금지원은 횡령및 배임의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불가 하다고 했다죠.





상당히 타당한 안이고 그 자금지원의 조건으로 "담보" 를 요구했는데 채권단도 역시나 "담보"  제공을 해야 자금 지원이 가능하다는 입장이고 보면 한진해운의 실질 경영자가 대체 무엇을 했는가 하는 의문이 남습니다.







8 개 영업권을 한진그룹이 인수하고 한진해운이 가진 알짜  자산에 담보로 자금지원을 한다면 결국 한진해운이 한진그룹에 돈을 못 갚으면 한진해운의 알짜 자산 미국 어디에 있는 터미널이라고 알고 있는데 그걸 갖겠다 라는 모양새 밖에는 안됩니다.









결론적으로 한진해운은 껍데기만 남고 양짜자산은 한진그룹이 가진 상태에서 새로운 해운업체를 만들겠다라는 그림으로 판단합니다.





그동안의 경영에 대한 책임을 면피한체 새로운 해운사를 열겠다라는 지극히 부도덕한 행태가 현재의 한진해운 사태라고 봅니다.





채권단 역시나 바보가 아닌 이상에는 자금지원을 해야할 필요성이 없는 상태다 라고 판단합니다.





한진해운이 망가지는 시점에서 새로운 한진그룹이 새로운 해운회사를 만들어서 영업을 지속하겠라는 관측이 나오는 시점에서 보자면 한진해운을 경영해운 그동안의 경영자들의 도덕적 헤이가 심각하다 라고 평가합니다.









이제 이런식으로 좋게 말하면 자산인수 나쁘게 말하면 회사 자산 빼돌리기에 대해서 어떻게 처벌하고 제제할지 논의할 때가 됐다라는 생각입니다.





그동안의 경영에서 발생한 문제에 대한 책임은 전면 회피하고 자산만 챙겨서 먹퇴하는 행태 과연 자본주의 국가의 기업이 가질수 있는 행태인가 하는 의문을 던지지 않을수가 없습니다.







자본가에 대한 처벌이 너무 미미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라고 봅니다.자본가와 경영자의 경영 책임을 무겁게 묻지 않으면 이런 사태는 앞으로도 지속될것으로 봅니다.







또한 경제 사범에 대한 대통령 사면권의 제한이 필요하다라는 생각이네요.









한진해운 사태는 도덕적 헤이가 어떻게 기업을 망가트리는가 여실히 보여준 참사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살릴 필요는 있는데 살려놔봐야 경영자들의 장난질로 다시 망가질것이 뻔히 보이는 기업이다 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도덕적 헤이가 자금 지원을 해야할 필요성을 날려 버린 것이 한진해운 사태의 결말이라고 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