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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가 발생한 날이 2014 넌 4월16일이니 28개월이 좀 더 지났군요.
그 하루 앞날인 4월15일은 리버풀 시민에게는 우리 세월호 같은 가슴아픈날입니다. 힐스보로 축구장에서 96명의 아이들이 압사한 사건이 있은날이죠. 리버풀 뿐 아니라 영국 시민들은 이날의 사건을 아직도 슬퍼하고 있고 실제로 아직도 재판중입니다.
희생ㅈ들의 부모들은 아직도 증인으로 재판에 나가고 있는 중이고요. 힐스보로 참사는 1989년 4월15일이니까 328 개월이 조금 더 지났습니다. 하지만 아무도 그만해라는 얘기 하지 않습니다.
세월이 아무리 지나도 지겨울수 없는 일인데 주변 반응은 점점 달라지는게 가슴 아프네요 ㅠ.ㅠ
세월호 사태와 이후 일련의 모습들은 우리 공직사회의 가감없는 수준과 민낮을 보여준 사건입니다 .
눈이나빠 공직사회를 공작사회라고 읽었는데 그게 더 적절하게 느껴집니다. 공직사회 - 공작사회
나만 아니면 돼... 이런 썩어빠진 국민들이 있는 한 요원합니다...ㅡ,.ㅜ^
정치인의 사주를 받은 언론에서 조장을 했고, 그런 언론 플레이에 생각 없이 동조하는 몰지각한 사람들이 한심하죠. 요즘 누가 세월호 사건 생각하면서 소비를 자제 할까요. 추모하는 마음만 간직해도 좋으련만....
나만 아니면 돼... 이런 썩어빠진 국민들이 있는 한 요원합니다...ㅡ,.ㅜ^ ver 2.0
주댕이라도 닥치고 있으면,, 누가 뭐라나,, 하여간 이놈의 나라에서 기대할수 있는거라고, 아무것도,,,,
내일이 아닌데 내가 왜 차라리 개인주의로 그런다면은 조금이라도 이해를하겠는데 지랄도 없는 서민주제에 바꾼네 헐뜯는다고 아가리 다물고 있어하는 빙신아닌 빙신부류들도 만지않을것이라고 사료되어서 그런말을하는 자들은 사람 취급안합니다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