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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 라식수술 관련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9-08 10:14:17
추천수 9
조회수   1,355

제목

<도움> 라식수술 관련

글쓴이

정영숙 [가입일자 : 2015-06-16]
내용
안녕하세요.~~

간만에 인사드립니다.

뜨거운 여럼은 가을앞에서는 무릎을 꿇게 되네요.^^

파란 가을하늘처럼 회원님들 즐거운일만 가득하시길 바라며...



혹시 라식수술 해보신분이나 애들중에 하신분 있으시면 정보좀 부탁드립니다.

저희 아들이 군대가기전에 라식 수술을 하고 싶다는데 어디서 해야할지 정보가 없습니다.



사는곳은 부천입니다.





소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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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훈 2016-09-08 10:53:02
답글

할매가 무슨 라식수술인가 했네요

ㅡㅡㅋ

정영숙 2016-09-08 13:24:45

    하시고 난후 좋으신가요?

염일진 2016-09-08 11:06:11
답글

가까운 큰 안과에서 하면 될거에요.
약간의 부작용은 각오해야 할걸요.
눈 부심..빛 번짐..
그리고 몇년 뒤 다시 시력이 조금 나빠질 수도 있을 가능성...

정영숙 2016-09-08 13:25:21

    좋은점이 더 많겠죠? ㅎㅎ

박진수 2016-09-08 11:37:03
답글

라식은 왠지 말리구 싶어요... 부작용이 이만저만 아니라고 하니..


안과 의사가 말하는 라식, 라섹의 위험성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157311&tb=board_free_pds&id=&num=&pg=&start=




보시고 결정 하세요.


생각해 보세요.. 이재용, 빌게이츠가 뭐가 부족해서 안경쓰고 다닐까요..

정영숙 2016-09-08 13:55:48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쉽게 생각했는데 심사숙고해서 결정해야겠습니다.

이정자 2016-09-09 08:38:26

    박진수 2016-06-16 09:55:51
"조또 개새끼 박진수님이 쓴 글들

http://www.wassada.com/bbs_list.php?start=0&tb=board_freetalk&category=&id=&search_mode=ok&happy_board_keyword=%EB%B0%95%EC%A7%84%EC%88%98&search_bbs_date=all&this_date=1466024192&happy_board_search_fields[]=bbs_name&b_category="


내가 조또 개새끼면 넌 그 냥 어디씨도 모르는 10쌔끼야.. 알았냐??? ㅎㅎㅎㅎ

니 새끼 글 쓴거 보니까.. h/w 게시판에 꼴랑 3건이 전부더라...

내 곰곰히 보니까.. 니 새낀 여기 가입한 의도가 의심스러운 새끼야.... ㅎㅎㅎㅎ

이정자 2016-09-08 11:41:13
답글



라식에다 이재용, 빌게이츠를 갖다붙이는, 무개념 저능아 [박진수]의 오지랖

박진수 2016-09-08 14:19:47

    이치현 납셨는가????
몇년전 구oo님께.. 개털린...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름 바꾸면 니 정체가 어디 간다니... ??? ㅎㅎㅎㅎㅎ

그리고 유튜브 영상에 나와 같은 의견의 댓글 사람도 무개념의 오지랍 이니? 이 띨빡아.. ㅎㅎㅎㅎㅎㅎㅎㅎ

유진국 2016-09-08 12:49:29
답글

안과의사인 저희 둘째형의 말을 인용하자면......

"니 형수 눈은해주겠는데 얘들눈은 절대로 안해줄란다....."

ㅋㅋㅋ

눈은 함부로 수술해서는 안되는 부위라 생각됩니다...

대한민국 라식수술 20만명....80%가 20대...

수술후 모두 편안한것만은 아닙니다.....^^


정영숙 2016-09-08 14:01:28

    주위에서 많이 수술을 해서 쉽게 생각했는데 박진수님이 추천해준 동영상 시청했는데 수술만이 최선책은 아닌거 같아요.
좀더 생각해보고 결정해야겠다는 마음입니다.

염일진 2016-09-08 13:39:28
답글

눈이 많이 나쁘면 수술 하는 것도 좋죠.
편하고 ....특히 군대 생활에선.
하지만 많이 안나쁘면 굳이 안해도 되지 않나 생각합니다.

정영숙 2016-09-08 14:03:26

    그러게요. ~~ 다시 생각좀 해야 될거 같아요. ㅠㅠ

박기석 2016-09-08 14:20:39
답글

아는 형님이 안과의사인데.. 수술하는데 의외로 시간 별로 안걸린다더군요..

할꺼면 젊을때 하면 좋습니다.. 시력 많이 안좋으면 그게 낫죠..

다만, 라식같은건 유전검사를 해서.. 하면 안되는 사람이 있습니다.. 각막손상되서 치료가 안된다나?? 암튼..

그 관련 카페매니저가 같이 밴드하던 처자였는데.. 아이러니하게 그 처자가 간호사였;; (본인도 그 부작용을 겪고 있죠;;)

정영숙 2016-09-08 16:53:29

    좀더 생각을 해보고난후 결정하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정현철 2016-09-08 14:55:46
답글

0.1 까지는 그냥 안 하는 게 낫다 생각되네요. 마이너스인 사람들은 너무 안 좋으니까

정영숙 2016-09-08 16:54:42

    라식수술 쉽게 생각햇는데 회원님들의 조언듣고 심사숙고해야겠어요. ^^

황준승 2016-09-08 23:12:09

    사람들이 마이너스라는게 -0.2 같은 것인 줄 아는 경우가 많은데, 시력표에도 그런건 없습니다.
그냥 근시면 마이너스 디옵터 렌즈를 써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시력 1.0 밑으로는 모두 마이너스예요.
안경 처방전에 R -2.75 , L -2.00 이렇게 써 놓은 걸 보고는 내 시력이 마이너스 2.75, 마이너스 2.00 이라고
생각 해버리는 경우가 많죠.

유영진 2016-09-08 17:50:10
답글

저는 제가 라섹을 49세때인 3년전에 했어요
골프/축구/사이클하면서 땀은 많이 나는데 안경때문에 무지 불편하고 힘들더군요
사이클은 고글을 쓰는데 도수을 넣는게 불가능해요
안경쓰고 축구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래서 용기내서 했는데 지금은 만족해요
도수없는 안경과 고글등을 쓰는 기분이 어떤지 모르실거예요

어쨌든,
그후에 두 아이들 대학들어가면서 큰아이는 라식, 작은 아이는 라섹을 했어요
(라식과 라섹은 다릅니다)

강남에 안과 가보시면, 30대 이상 나이때는 거의 없구요
엄마 손잡고 온 20대 초반아이들로 꽉 차있어요

사전에 검사하고 문제없으면 진행하여 수술은 5분도 안걸리고 대형기계가 합니다
라식은 수술후 통증도 없고, 라섹은 2일정도 고생합니다

결론적으로,
아이들은 안경을 벗고싶어 라섹/라식을 원할겁니다
부작용도 있을 수 있겠지만,
잘 생각하고 판단하셔서 결정하세요

먼저 라섹을 한 아빠로서 경험이고, 강하게 반대는 하지 않습니다

정영숙 2016-09-09 10:08:23

    좋은 경험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최재선 2016-09-08 18:15:48
답글

저희 자녀 둘다 라섹을 했는데
여태까지 살면서 가장 행복하다고 햇었습니다.

수술후 상당히 고통이 따랐지만(1주일 정도)(라식은 통증없음)
4~5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정영숙 2016-09-09 10:09:49

    감사합니다.^^

이승철 2016-09-08 22:13:05
답글

2000년도에 라식을 했으니.. 오래됐는데요.. 저는 만족합니다 안경쓰고다니는 피곤함을 떨쳐버릴수 있어 좋았고요.. 물론 초창기라서 부작용에 다소 힘든 시기도 있었으나.. 그때의 결정 후회하지 않습니다.. 요새 주변 지인들 40대에 라식한다고 난립니다..하는김에 노안수술까지.. 진작에 하지.. 나이들어 왠 호들갑인가 싶습니다.. 이른나이라면.. 적극 추천하고 싶습니다..

정영숙 2016-09-09 10:15:56

    찬반이 갈라져서 최선의 선택이 어렵긴 하네요.^^
최종선택은 아들이 해야하고 저는 이런경우도 있으니 잘 생각해서 결정 내리라고 밖에 할수 없네요. ^^
감사합니다.

황준승 2016-09-08 23:14:43
답글

제가 듣기로는 왠만하면 40세 이전에 하라고 하던데요.
너무 늦게 하게되면 당장은 근시가 교정되어 편하겠지만, 노안이 올 때 더 심해질 수 있다던데요.
그게 사실일까요?

정영숙 2016-09-09 10:12:51

    저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정답이 없는거 같습니다. ^^

최창식 2016-09-09 01:17:49
답글

겁없이 라식 같은 것 하는 사람들 보면 참 간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당장은 편하고 좋겠지만, 몇십년 후에 어떤 부작용이 있을지 누가 아나요.

수술은 사람이 하는 일이라 완벽할 수가 없고, 지금의 수술법이 괜찮은 건지

자기 돈과 눈을 바쳐서 테스트해주는 셈이죠. 결과는 삼사십년 후에 나오고요.

그냥 놔둬도 나이들면 노안이나 백내장 오는데, 그게 라식과 같이 겹쳐지면

더 안 좋은 변화가 생길 가능성은 있지만 더 좋은 변화가 생길 가능성은 없습니다.

안경 쓰는 게 아무리 귀찮아봤자 그런 위험부담 떠안는 거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죠.

눈이 여분으로 한 쌍이 더 있다면, 일단 잘 보이게 라식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네요.

황준승 2016-09-09 01:47:47
답글

그럼 많이 안좋은 한쪽 눈만 해보는 건 어떨까요?
저는 좌측 눈이 많이 안좋다보니 안경을 써도 가까이서 책을 오래 보지를 못합니다.
글자가 2개로 갈라지려 하는 것 같아서요.
아마 시력 자체는 좌측이나 우측이나 모두 어느정도 조절을 해 놓았다 할지라도
좌측과 우측이 보는 사물의 크기가 다른가 봅니다. 특히 가까운 곳을 볼 때 그런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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