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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년도(?) 명보극장에선가 감명깊게 봤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그시절 포스터를 보니 가위질을 하지 않은 무삭제판이라고 광고하더라구요. ^^*
신이 너무 작아서 어쩐대요. 잘 맞는 신을 신기지... 좋은 영화인가봐요. 초등학생 때라 영화 제목은 기억 나는데 영화를 본 기억은 없네요.
ㅋㅋㅋ 완역하면 '신의 작은 축복을 받은 아이들'이라고 합니다. 좋은 영화예요. 추천합니다.
참, 정사씬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보기에는 추천하지않습니다.
그럼 작은 아이랑 봐야겠네요. 큰 아이는 그런쪽으로 쑥스러움이 많아서요. 예쁜 여자가 지나갈 때 오, 섹쉬한데... 라고 말하면 화제를 다른데로 돌려버려요. 작은 아이는 섹시한 여자가 지나가면 저한테 알려줘요.
ㅋㅋㅋ 하긴 저도 부모님이랑 영화보다가 냉장고에서 먹을 것 꺼내오고 그랬던 기억나네요. 큰 아이와도 즐겁게 보세요. 추천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