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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은 성룡이었는데 말입니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9-06 23:25:52
추천수 15
조회수   806

제목

추석은 성룡이었는데 말입니다.

글쓴이

오세영 [가입일자 : ]
내용
 
올해는 절대로 아니라는군요. 

성룡팬들조차 절대비추라고 합니다. 혹시라도 '그래도 성룡인데'라는 기대는 피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산자는 영화가 호불호라고 합니다. 

영화재미는 비추인데 풍경은 기가 막히고 차승원의 매력은 돋보인다고 합니다. 평은 별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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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남 2016-09-07 08:24:01
답글

성룡영화는 skip 해야 겠군요. ^^

이종호 2016-09-07 08:46:57
답글

성룡...안쓰럽습니다...나이가 환갑인데...ㅠ.ㅠ

박진수 2016-09-07 08:59:19
답글

성룡도 나이가 있는데 말입니다...

성룡 영화는 고전이 답이쥬... ㅎㅎ

대동여지도는 역사적 고찰없이 만들어져서.. 비추가 답인거 같고유...

이종호 2016-09-07 09:03:54

    대동여지도 많이 역사왜곡이 있다고 하던데...

주명철 2016-09-07 09:18:59
답글

사극이나 영화의 역사왜곡은 (심각하지만) 어쩔 수 없이 수긍하는 면이 있습니다.
더 큰 문제란 교과서 국정화로 '애국', '애민애족'의 의미가 부일수구세력의 입맛에 맞게 변질되는 역사왜곡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죠.
공권력이 앞장 서서 역사를 왜곡하는 현실에 더해서 역사물(영화, 드라마) 왜곡이 더욱 심각한 문제죠.

학교에서 역사를 제대로 올바르게 가르친다면, 사극이나 영화의 왜곡은 '재미'로 넘겨줄 수 있겠습니다.

이종호 2016-09-07 10:19:39

    주 교수님의 말씀에 지극히 공감합니다..

김승수 2016-09-07 10:54:29
답글

주 교수님 말씀에 지극공감 MSG는 필수죠..

황준승 2016-09-07 18:03:23
답글

앗, 성룡 할아버지다!

조영석 2016-09-08 10:32:09
답글

그래도 배우 중 존경이 가능한 한 분이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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