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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링크글 벌써 읽어보았죠^^

    앗 ㅎㅎ
이런 글 보면 책 쓰길 잘 했다는 보람이 느껴집니다!!

저는 LP의 음질이 CD보다 좋다라는 주장엔 선뜻 동의가 되질 않습니다.

LP시대때 LP의 소스는 마스터 릴테입이고, 이 마스터 릴테입의 데이타 조차도 다 담아내질 못해 저역을 죽이고 기록을 한게
LP인데.. LP의 소리가 좋다라는것은 이상하기 때문이지요..

또한 LP는 그 태생이 모노럴에 최적화된 타입이고 스테레오 시대로 넘어오면서..
이를 수용하기 위한 보완을 했지만 구조상의 문제를 안고 가게 되지요...



CD를 계속 사야할까.. 어떻해야 할까 ㅡ,.ㅡ^
http://www.wassada.com/bbs_detail.php?bbs_num=11013&tb=board_use&id=&num=&pg=&start=

소리가 좋다 안좋다는 주관적인것이기 때문에 각자의 느낌이 우선이겠지요
음질 소리의 질 잡음이 없이 깨끗한 소리는 엘피가 시디를 따라올수는 없다고 봅니다.

엘피의 잡음을 듣고 정겹다고 느껴지면 그것이 그분에게는 더 좋은 음질이겠지요
아날로그라서 오래들어도 피곤하지 않다....다 느낌이라 사료됩니다.
최고 좋은 소리는 자연의 소리아닐까요..

    CD가 피곤한 음이 라기 보다.. CD를 재생해주는 CD 소스 플레이어와.. 프리앰프가 주범이라고 생각 합니다...
이 둘의 궁합이 좋으면 절대로.. 피곤한 소리는 나오지 않더군요..

오됴쑈에 가면 일명 "약장사 아저씨"께서 LP소리가 좋다고 하면서.. 틀지만.. 그 소리는 다름아닌 소스단에서의 출력을 높힌 소리 라고 봐야죠.. 출력을 높이는 방식에 차이는 있지만 말입니다..

이런 좋은 책이 있었군요,.
이제 가을인데 무엇을 읽어야 할까......고민하던 차에 좋은 정보입니다.
게다가 글쓴이가 곽영호님이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