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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훌륭한 초이스.psb t3톨보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9-06 08:37:31
추천수 12
조회수   2,088

제목

나의 훌륭한 초이스.psb t3톨보이.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사실 많이 알려지지 않은 스피커를 선택하기란
쉬운건 아닙니다.
그리고 예전에 psb b1북셀프를 호기심에서 샀다가
그음질에 실망한 기억이 있기에 정말 많이 망설였습니다.

또 프로악 d2 북셀프가 능력이 뛰어 나서 내치기도
망설여지고요.
하지만 5평 공간을 꽉 채워주는 스피커가 갖고 싶은 욕구가
내 마음 한구석에서 떠나지 않더군요.

근데 이 t3가 뽀대가 참 좋아 보이더군요.
그게 이 방안에 자리 잡고 있는 모습을 몇번이나
상상만 하다가.
능력에 비해 가격도 착해 보이길레.또 와싸다에서
이벤트 가격으로 팔길레 구입했죠.

아직 한달 안되지만 몸이 제법 풀리고.또 인터선을
저의 경제 수준에 비해 다소 과한 90만원대 하모닉테크놀 로지 매직3을 붙혔더니 물 만난 고기처럼 금상첨화가
되었네요.
그리고 이번 부부 부산 갈취단한테도 무사히
살아 남아서 더 대견해 보입니다.
나의 선택이 오랜만에 굿~! 것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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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근 2016-09-06 08:43:46
답글

화면만 봐서는 부자인것 같은데...

글은 가난한 안경판매원이라고 우기시니 헷갈립니다.

이종호 2016-09-06 08:58:08

    탕면님...^^ 정확히 잘 봤슴돠.
지가 눈으로 목격했는데 아파트가 불좌들만 산다는
주상복합 초고층 아파트여씀돠...ㅠ.ㅠ
울 마님이 창밖으로 보이는 야경에 혼이 팔려
본연의 임무를 까먹는 바람에....ㅡ,.ㅜ^


잉가니 사진을 일부러 저리 찍었는데
거실에 들어가면서 부터 벌어진 입을 다물지 못해씀돠.

거실에 들어서면서 압도당한 듣도보도 못한 오됴세트..
아는거라곤 퍼렁누깔 메킨이랑 누깔을 까뒤집고 봐서
알게된 수천마넌 짜리 엘락 톨보이...ㅠ.ㅠ

그 뒤에 늘어진 파워케이블과 구뤵이 같은 숩삑케이블..

위의 보여준 숩삑도 글치만 거실 기기가
장난이 아녔슴돠...ㅠ.ㅠ

단지 사진으로 보여진 것이 전부다가 아니란 것에
상실감과 좌절과 삶의 질의 격차를 절감해씀돠..ㅡ,.ㅜ^

지인수 2016-09-06 09:19:34

    주.. 주상복합 초고층 아파트요? 후덜덜~~~

이종호 2016-09-06 09:24:20

    맷돌 인수님...ㅠ.ㅠ 에레베따 층수가 40층도 넘는 거
같았슴돠..쌍둥이 빌딩 중간에 유명쇼핑몰도 있고
병원에다 없는 것이 없는 부산판 타워팰리스여씀돠...

염일진 2016-09-06 09:01:39
답글

무슨 말씀들을 하시능교?
전 단지 오됴 하나에 올인 할 뿐이랍니다..

이종호 2016-09-06 09:20:26

    9라도 자주치면 습관됨돠...ㅡ,.ㅜ^
설 올라오믄서두 울 마님이 1찐님 사는 아파트에 대해서
장시간 이러니 저러니 부러움을 야그 하는 통에
운전을 제대로 집중하지 못하구 엉뚱한 인터체인지로
겨들어 갔었다는거 아잉교...ㅡ,.ㅜ^

주명철 2016-09-06 09:16:42
답글

마음에 드는 소리를 얻으셨다니 기쁘시겠습니다.
스피커 뒤에는 그릴인가 봅니다.

이종호 2016-09-06 09:28:57

    주 교수님...ㅠ.ㅠ 울 마님이 저 숩삑을 보드만
"울집껀 후줄구레한데 이건 광택이 나고 이쁘네?"
"이걸루 갖구 가는거야?"
이랫슴돠...ㅡ,.ㅜ^

주명철 2016-09-06 09:37:15

    아무래도 저랑 한 번 가셔야 할 것 같습니다.
원하시는 것 싣는 일을 도와드리고, 저도 집을 알아놔야겠어요.

이종호 2016-09-06 09:40:02

    주 교수님...^^
글찮아두 조만간 울 마님이 한번 더 가서 훓어오자고
해씀돠...ㅡ,.ㅜ^

염일진 2016-09-06 09:19:49
답글

예 맞습니다.
가난한 오됴쟁이 에게 용기를 주소서~

염일진 2016-09-06 09:27:28
답글

그곳은 저렴한 주상복합이고
전 단지 세 들어 살고 있을뿐..오해 마세요.
그리고 남자는 3척..있는 척.아는 척.강한척 해야 한다고 해서
없는 걸 밝히지 않았을 뿐입니다.ㅋ

이종호 2016-09-06 09:33:13

    저렴한 주상복합이 그 정도로 으리으리하면 울집은
청계천변 판자촌임돠...ㅡ,.ㅜ^ 본질을 피해가려고
논지를 흐리지 마시기 바람돠..
퍼렁누깔은 잘 보관해 두시고 조심해서 쓰시도록...

조창연 2016-09-06 09:29:03
답글

주상복합 초고층 아파트에다,
거실이며 안방에 어마무시한 기기들과 구뤵이들이 또아리를 틀고 있다니,
1진을쉰은 부산갑부가 틀림없슴다.. 부럽 부럽~~

이종호 2016-09-06 09:39:08

    천안언저리 깔끔쟁이 창연님두 남 말 하듯 하지 마시셔..
엊그제 수천마넌 짜리 숩삑을 눈하나 깜짝않고 들여놓구
그렇게 야그하능거 어남돠...ㅡ,.ㅜ^

안성근 2016-09-06 09:34:17
답글

이종호님이 좀 과장하는 나쁜 버릇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상대방을 잘 사는것처럼 착각하게 만들어서 본인에게 뭘 베푸는게 당여하니 이거 가져간다라는 결론으로 유도합니다.

그러니 항상 이종호님 댁에는 스피커가 11조이상이고 파워엠프과 3개, 시디플레이어, 프리엠프가 2 등등 있고, 큰 tv가 마루와 안방에 있고, 전기 기타가 2대에 아파는 본인명의이고 등등을 잊으시면 안됩니다.

이종호 2016-09-06 09:42:38

    탕면님...ㅡ,.ㅜ^ 무신 그런 음해성 발언을...
아빠또는 울 마님껌돠...글구 울집에 있는 고물들
죄다 내다 팔아두 1찐님네 구뤵이 숩삑케이블 값두
안됨돠...ㅠ.ㅠ
울집에 기타는 5대임돠..타일러 미니 통기타포함..

이수영 2016-09-06 14:21:04

    평택에 있는 고가의 땅하고 집이 하나 더 있는건 빼먹으셨네요

전성일 2016-09-06 09:49:11
답글

삼봉녕감님은 무얼 나주래해도..항상 배가 고푸십니다. 이는 물질로 채워질 수 없는 형이상학적인 측면에서의 갈증이지 않나..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종호 2016-09-06 09:51:06

    참기름 병마개님...ㅡ,.ㅜ^
내가 이런 증상이 도진건 별내를 포함 묵동 잉간들 땜시
그리된검돠...

염일진 2016-09-06 10:14:00
답글

ㄴ아..중환자이셨구랴?

보기엔 전혀 그리 안보이시던데????=3=3=3=3=3

이종호 2016-09-06 11:22:37

    음해임돠...ㅡ,.ㅜ^

김일영 2016-09-06 12:16:04
답글

5평 방안을 꽉 채우는 소리라니... 불업습니다... ㅠㅜ
저는 제 헤드폰으로 만족하려구요. ㅎㅎ
청력 조심히 들으세요~ ㅎㅎㅎㅎㅎㅎㅎ

염일진 2016-09-06 12:20:58

    ㄴ일영님 .
너무 소리 크게 듣지 마세요.~

김일영 2016-09-06 12:41:14

    진공관 헤드폰 앰프를 쓰는데요, 작은 음량에서도 헤드폰에 진동이 와서 듣는 쾌감을 더합니다.
조합을 잘 한거 같아요.

황준승 2016-09-06 12:38:53
답글

저 댁에는 방에도 거실에도 천정에서 에어컨 바람이 내려옵니다, ㄷㄷㄷㄷ
여름에 방안에서 진공관 앰프 틀어도 끄떡 없습니다.

저 광택 나는 터미네이터3 스피커 밑에 두꺼운 오석판까지 깔아놓으니 뽀대가 더 살아나는 것 같습니다.

염일진 2016-09-06 12:59:08

    준승님....오석이 아니라 ...해리슨 진동방지...받침대입니다...
오석을 구할려니...너무 무거워서요.

김진수 2016-09-06 12:49:46
답글

덩치와 무게 때문에 살아 남은 행운의 녀석이군요. ㅎㅎ

염일진 2016-09-06 12:57:52

    오됴는 무거워야 좋다...?라는 전설이 정말임을 알겠더라구요..ㅎㄷㄷㄷ.

황준승 2016-09-06 13:23:29

    믿는 오디오에 발등 찍히지 않도록 옮기실 때 조심하세요

이종호 2016-09-06 18:57:42

    내가 허리만 부실하지 않았으면...ㅡ,.ㅜ^

임대혁 2016-09-06 14:42:23
답글

두줄 끄네기에...구십만원 쓰려면...

일단 인생이 가성지인 저는...

뭐 까지 하고 할수 있는지...

가능하면 다음주말 까지 대략적인 개념이라도 다를까 합니다.


김재홍 2016-09-06 14:54:50
답글

저도 psb가 짱이라고 생각합니다. ^^

염일진 2016-09-06 15:21:21

    재홍님은 psb 싱크로니 완 쓰신다죠?

김준남 2016-09-06 15:14:19
답글

와... 종호 어르신이 엄청난 부자시군요...^^

전성일 2016-09-06 16:48:32

    더 알고나면 아래 지인수님이 쓰신 글을 준남씨도 쓰게될지 몰라요..

이종호 2016-09-06 18:58:38

    울 아들하구 저하구 부자지간 임돠...ㅡ,.ㅜ^

전성일 2016-09-06 21:19:43

    (암청난) 을 빼시면 곤란하죠..

이종호 2016-09-07 00:37:40

    참기름 병마개를 확 뽀샤버릴까부다...ㅡ,.ㅜ^

여철기 2016-09-07 04:04:55
답글

일진 을쉰~ 저기 사진에 볼링공 두개. 소리는 어떤지요?ㅎㅎ

이종호 2016-09-07 08:06:51

    철기시대를 구석기시대로 맹글어 버리구싶은 철기님...
깜장 수박 두덩어리는 엊그제 제가 울 마님과 같이
부산언저리로 습격해서 울집으로 옮겨다 놨슴돠.

소리요? 그건 들어보지 않고선 모립니더.
어제 하루죙일 그걸루 으막을 들었는데 신세경임돠.
덩치 큰 넘들도 있지만 파워 박력 섬세함 찰랑임...
어느거 하나도 나무랄데 없이 훈늉합니다.
풀레인지의 능력을 유감없이 십분 발휘하고 이씀돠.

염일진 2016-09-07 08:14:24
답글

아..
속 쓰려~~~@@

이종호 2016-09-07 08:20:58

    1찐님...^^
속 쓰릴땐 그저 찬물에 밥말아 잡솨유..직빵임돠...
한동안 뜸하던 으막 파일도 씨디로 꿉어서 듣는
부지런함 까정 생기게 하는 아주 기특한 넘임돠..^^
글구, 제게 강탈당하신 인터케블이 아주 보약임돠.
으쩜 소리가 그렇게 확 달라질 수가 있는지 지두 깜딱
놀랐다는거 아잉교...*^^*
담엔 눈독들인 거실 구뤵이 숩삑 케블을 들고 튈 계획을
차곡차곡 세워야 할 거 같슴돠....ㅡ,.ㅜ^

염일진 2016-09-07 08:52:49
답글

ㄴ갈취에 맛 들이셨네구랴?

이종호 2016-09-07 12:09:22

    내 삶의 일부임돠...^^

조창연 2016-09-07 09:41:20
답글

번갯불에 콩튀기듯 속전속결 정신이 멍하도록 갈취당하신..
속쓰리신 1진을쉰을 위하여 3 분간 묵념..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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