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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희든 카드에 대한 잡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9-06 05:08:11
추천수 9
조회수   739

제목

[잡담] 희든 카드에 대한 잡담.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뭐 저는 카드 놀이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합니다...화투도 그렇고 카드도 그렇고 말입니다.



헌데 사전적 의미로 희든 카드가 무엇인지 그 의미는 파악합니다.









개인간에 어떤 분쟁 또는 어떤 단체간 부쟁에서 숨기고 있다가 꺼내서 상대를 한방에 보낼수 있는 어떤 방법이나 증거나 또는 어떤 물건을 꺼내서 상대를 심각한 타격을 주거나 승리했을때 우리는 희든 카드를 꺼냈다라고 얘기합니다.









이건 개인이나 단체나 기타일때는 숨겼다 꺼내는 것이 가능합니다.





헌데 국가 차원에서는 어떤 희든 카드를 공식적인 경로가 아니라 비공식 경로로 입수했을때 그 희든 카드를 공식화 하는 물밑 작업이 필요하게 됩니다.







때로는 국가가 "왜 저런 바보 같은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는가?" 라는 비난을 퍼붓게 되지만 그 이면 또는 행간을 읽게  되면 그  이유를 알게 됩니다.





바보같은이 어쩔수 없는 선택이라는 것을 이해할수 있게 되는 순간이 온다는 것이죠.







헌데 모든 국민들에게 그걸 공개하거나 알릴수 없는 사안도 존재하기 마련입니다.그것이 국가 안보나 국방이나 정보 관련일때는 더더욱 그렇다고 봐야할겁니다.







요즘 정부가 추진하는 어떤 사안을 보니....이제 그 그림이 보이더군요.







물론 그 사안이 구체적으로 어떤 것인지는 말할수 없지만 말입니다.









정부가 희든 카드를 커내고 싶지만 공식화 되지 않았기 때문에 공식화 하는 과정을 밝고 있는 사안을 보면서 정보란 공개할것은 공개하고 숨길것은 숨기는 것은 국가를 지속 유지 시키기 위해서 어쩔수 없지 않냐 하는 자기 합리화를 해 봅니다.







정부 관계자도 그 이유를 모두 밝히고 싶지만 그러지 못하는 심정도 조금은 이해가 가게 됩니다.







그걸 "국가의 녹을 먹는 숙명" 이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물밑 작업이 국익을 위해서 실행된다면 애국자요 자신의 사리사욕을 위해서 실행된다면 범죄자요 매국노겠죠.









오랜만헤 횡수 같은 얘기를 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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