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글쓴이

2재 형님....작년에 연우압빠가 댕겨왔었슴돠만 당일치기라...
글구 가평 자라섬 인근에 숙박이 여의치 않습니다.
남이섬 가는 쪽으로 겨 들어가야 모텔들이 있는데 주말에 방잡기 역시
만만치 않습니다. 먹는 건 가평 시외버스 터미널 언저리 막국수집도 있고
삼거리에 닭갈비집도 있습니다.
내는 가평 푸름유원지로 캠핑을 자주 다녔습니다만 주말 그것도 페스티벌 있는
날 가평은 청평서부터 주차장입니다.
대중교통 즌기철또를 이용하실 것을 권해드립니다.

무대주변에 캠핑장 예약할수 있습니다

넓은 잔디밭에 그냥 앉아서 감상하는거라 간단히 먹을거 준비해 가시면 되구요,

그늘이 있는곳이 무대가 잘 안보이는곳(가장자리)하고 중앙에 한군데 있어서 일찍 가시면 자리잡을수 있지만 (힘들죠 ㅎ)

파라솔이나 우산같은거 가져가시는게 좋을거같네요

다양한(?) 먹거리 파는곳이 있구요, 와인도 종류별로 파는데 5천원짜리 저렴한것도 있습니다

모회원님이 연어무침을 가져와서 와인에 소주를 섞어서 먹는 바람에 비몽사몽간에 천국같은 감상을 하기도 했네요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바디페인팅이나 나무로 뭔가를 만드는 체험등등을 가평시에서 무료로 하고있어서

하루 즐기기엔 좋은거 같습니다

해떨어지면 날씨가 상당히 추워집니다.
저녁공연 대비 방한대책 필히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먹거리는 자라섬 내에 많은 업체들 및 편의점에서 해결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예상 하시겠지만 축제기간중 주변 교통이 전쟁입니다.
어느정도 먹거리는 준비해 가시되 모자란 부분은 자라섬 현장에서 해결하시는게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이 될 듯 합니다.
분위기도 좋고 음악도 좋은 자라섬재즈페스티벌 참여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자라섬캠핑장은 예약제 이며 접수가 마감 되었는지는 확인해보셔야 할 듯 합니다.
1분만에 전 사이트 마감되는 곳입니다.
도착하시기전 숙소를 잡아두시고 움직이시는게 효율적일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