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이 들더군요..."청년 실업자가 더 늘어나겠군"





뭔소리냐구요?





가령 60 만 군대를 모병제로 전환하고 뭐 한 30 만명으로 줄인다고 보죠.







그럼 30 만명분의 일자리가 더 생겨야 하는 거죠.





항시 원래 경제 활동을 해야 하는 청년 인구중 30~40 만명 정도는 2 년 정도 군대에서 지내기 때문에 징병제가 어떤면에서 보자면 청년 실업자 수를 줄이는 일종의 착시 현상으로 작용했다라고 생각하는데 모병제로 전환하게 되면........







경제 활동에 참여할수 있는 인구가 늘어나는 것은 분명한데......문제는 그만한 일자리를 더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죠.







아직은 인터넷 상에서 그냥 논의되는 수준이고 현재의 인구 추세로 보고 또한 국토 대장점을 다닌 사람의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을 보자면...





"초등학교의 경우 한반에 20~25 명에 불과한데 여자 10~15 명 남자가 10 명 정도 되어 보였다" 라는 의견을 봤을때 초등학생들이 20 대 초반이 됐을때는 성비가 여자가 더 많은 지경에 이르를 가능성이 높다라는 것이죠.





감소 일로에 있는 인구를 가지고 모병제로 전환한다는 것은 돈의 문제가 아니라 병력 자원 자체가 그리 많지 않다라는 것입니다.





되려 여성을 징병해야 하느냐 마느냐를 어느 시점 그러니까 멀지 않은 시점에서 고민해 봐야 할 시점에서 모병제로 전환해야 한다는 얘기가 나오는것 그리 합당치 않은 의견이라는 생각입니다.





뭐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기는 하나 초등학교 성비가 그리 역전됐다는것 참 자연은 오묘하다라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과거 남자 아이를 낳기 위해서 낙태까지 하던 시절이 있음을 생각해 보면 지금은 왜 어떤 이유로 인해서 남여성비가 여자쪽이 많아 졌나 하는 궁금증이 생기게 되네요.







예상도 예산이지만 인구 감소 추세를 생각해 보면 모병제는 적당치 않다라는 생각입니다.







남북 통일이 됐다면 모병제로의 전환 생각해 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만.









p.s 자연적으로는 태어나는 남여 성비 남자가 조금더 많다고 합니다...이유는 자라면서 여자보다 남자들이 더 많이 죽는다고 하더군요.



결국 남여 사망율을 까지 고려하면 성인이 됐을때 남여 성비가 자연적으로 1:1 로 맞춰진다고 하네요.



그러니까 초등학교에서 남여 성비가 안 맞고 남자가 좀더 많아서 짝꿍이 없다라는 하소연은 가능하지만 성인이 되면 자연스럽게 맞춰지니 고민할 사항은 아니라는 것이죠.





x 유전자가 하나인 남자의 사망율이 더 높고 수명도 짧다나는거 자연의 오묘한 이치라는 생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