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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아프네요. 잘 위로해주시고 이미희님도 힘내세요.
ㅠ.ㅠ ... 이미희님 힘내세여.
뭐가 급한지 항상 주위의 좋은사람들이 먼저 가더군요 자주 연락드려 힘 내시게 해드리시는것이 ... 힘 내세요^^;;
아, 제 마음도 울컥합니다. 최루영화 보면서도 잘 울지 않는데....ㅠㅠ 미희언닌 마음이 참 따뜻한 분 같아요. 슬픈 일이 있어도 굳세게 마음 추스리시고요. 캔디 처럼 웃으세요.
큰 병에 걸린 사람 보면 참 안타깝습니다. 미리미리 건강 챙깁시다.
위암으로 젊은 나이에 먼저 보낸 여동생이 생각나네요.. 아픈 당사자도 그렇지만 지켜보는 사람은 더욱 마음이 찢어집니다...
초딩 칭구에게 응원합니다,, 병은 몰래 나타납니다,, 건강할때 인생을 즐기세,,, 효
기적이 있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남자라 그런가 그래도 친구를 만나기는 하는 군요. 전 쏟아지는 비속을 서울 까지 갔었는 데 지금은 만나지 않겠다. 몇 달 뒤 나으면 만나자고 하더군요. 그 친구도 나도 그 말이 공허하다는 걸 알면서도 그래 꼭 그러자 하고 전화를 끊었읍니다. 병과 싸우는 험한 모습을 보여주기 싫었던 게지요. 덕분에 지금도 그 친구의 마지막 봤던 모습이 건강해 보일때의 모습이어서 좋습니다. 아주 힘들어지면 서로가 보여주기도 싫고 보기도 힘들어 질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