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AV 초보 이용자입니다.
이번에 리시버를 사기 위해 게시판 글을 읽어 보다가
아무래도 많이 팔리는 게 저 같은 초보에게는 적합할 것 같아
야마하 제품을 알아 보고 있는데요...
영화:음악 비율이 대략 60:40 정도 될 것 같구요,
금액은 이왕이면 50만원을 넘지 않았으면 하지만,
추가 비용에 대한 그 효과가 확실하다면 70만원까지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리시버를 사용할 공간은 약 5평쯤되는 거실입니다.
그런데 야마하 리시버(AV 앰프)를 살펴 보다 보니
비슷한 시기에 나온 모델도 적지 않아 장단점을 잘 모르겠습니다.
V450/550/650 으로 나가는 모델들과 V1400/2300/2400 으로 나가는 모델들의
장단점, 차이점이 무엇인지요?
물론 뒤에 적은 모델들이 전반적으로 가격대가 높긴 하지만,
V650과 V2300을 놓고 보면 가격대도 비슷한데요 어떤 차이점이 있는 걸까요?
영화쪽을 중시하느냐, 아니면 오디오적인 측면을 중시하느냐... 뭐 그런 차이인가요?
그리고, 여러 고수님들께서 보시기에
가격대 성능비도 고려했을 때 위 여섯 개 모델 중 어떤 걸 고르시겠습니까?
제가 초보인지라 질문이 좀 황당하게 들릴 수도 있을텐데요... ^^
도움 말씀을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 그리고 스피커는 많은 분들이 무난하다고 하시기에
크리스 밸류팩을 생각하고 있는데요, 괜찮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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