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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hd 시대의 재미난 기술이 등장했네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6-08-31 15:57:22
추천수 20
조회수   1,163

제목

uhd 시대의 재미난 기술이 등장했네요.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www.dt.co.kr/contents.html





일본 nhk 가 초당 120 hz 전송이 가능한 HDMI 전송 기술을 시연한 적이 있었는데 FDR 이라고 초당 120 프레임 재생 기술이 되겠네요.



"뭐 지금의 60 HZ 재생만 해도 충분하지 않냐?"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으나....





현재도 커다란 LCD TV 에서는 동적인 움직임이 부드럽지 않습니다.화면이 작을때는 별도 두드러져 보이지 않던 프레임 제약으로 인한 물체의 이동 거리가 화면이 커지면서 절대적인 이동 거리가 멀어지면서 눈으로 볼때 부드럽지 않다라는 것을 느끼기 시작했으니까요.





그러니 화면이 커지면 결국 재생 프레임을 늘려서 각 프레임간 이동 거리를 최소화 해야 자연스러운 움직임으로 사람이 받아 들인 다는 것이죠.









뭐 이제는 HDMI 란 규격대신에 MPEG2 나 H.264, H.265 포멧을 전송해야 하는 시대 까지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압축하지 않고 120 프레임을 전송한다는 것이 상당히 까다로우니까 말입니다.







블루레이 플레이어나 셋탑에서 압축된 신호를 날리고 최종 디스플레이에서 풀어서 바로 디스플레이 하는 기술이 개발되지 않는다면 영상 신호 전송에 무리가 따르지 않겠는가 하는 사족을 붙여 봅니다.





8K 60 프레임도 현행 HDMI 2.0 에서는 전송이 불가능 한데...아니 8K 30 HZ 도 불가능 하죠.











포멧이 어디까지 발전할지는 모르지만 가격대 성능비로 보자면 NHK 가 주장하는 광케이블을 통한 전송이 경제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광케이블이지 않고는 10~20 미터 전송이 불가능 할테니 말입니다.









영화팬들으 120 HZ 전송 별로 달가워 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기는 한데...120 HZ 로 재생하냐 아니면 중간 중간 프레임 드랍해서 60 HZ 로 전송해서 영화 분위기를 만드는 기술을 기기나 영화사들 끼리 모여서 새로 만드렁야 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만 영화라고 해서 드르륵 움직이는 모션 저는 그리 달가워 하지 않지만 필름 영화에 익숙해진 층들은 부드러운 모션 움직임을 혐오한다고 하니 나름대로 기술 개발 업체들의 딜레마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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