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카소 37 인치는 약간 어둡지만 진한 색감을 가지고 있습니다.전체적으로 어두운 편입니다.이건 세팅을 해보면 아는데 피카소 37 인치는 명암 설정을 80 % 이상으로 올리면 무조건 대부분 하얗게 보여서 80 % 이하로 줄여야 합니다.
백라이트 밝기 조정하고 관계없이 무조건이라고 해야 할까요.물론 RGB 각 칼라 값을 줄이면 올리는 것이 가능한데 대신에 진한 색감으로 조정이 불가능 합니다.
헌데 LK BOX 를 사용해 보니 명암을 100 % 로 세팅하고 백라이트 밝기 조정을 해서 사용해 보니 밝고 화사하면서도 진한 색감 이 모든것을 만족하게 되더군요.
명암비 조정이란 8 bit 0~255 나 또는 ycbcr 16~235 사이에서 최대값인 255 나 235 값을 줄여서 최대 밝기 부분을 제한을 거는 방식이라서 명암비를 줄이면 밝기 부분의 색감이 무너지는 경향이 나타나게 됩니다.
피카소 37 인치도 화질 적으로 만족했는데 lk box 는 한수 위의 화질을 지녔다라고 평가하네요.
물론 기술적으로는 lc370wue 패널과 lc370euh 패널로 eefl 과 led 방식이라는 방식 자체의 차이와 함께 2 년이라는 기술적인 차이가 존재하는 패널들이기 때문에 어쩌면 당연하다고 하겠습니다만.
딱 한가지 입풋렉이 증가한거 빼면 좋은 평가를 하게 됩니다.
피카소 37 인치의 화질 조정 메뉴에 익숙해져 있다가 전해 새로운 방식에 적응할려니 좀 고생을 했네요...푸르딩딩하게 보이는 색감을 어떻게 조정해야 하는가에 대한 방법론에 대해서 이틀간 조정해 가면서 내 입맛에 맞는 색감을 찾아 가니 조정점과 타협점이 보이더군요.
중소기업 tv 의 가장 큰 선결 과제는 품질과 안정적 운영 가능한 기간을 늘리는것 이것이 최대의 지상 과제다 라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화질적으로는 FULL-HD 에서는 가격대 성능비에서는 대단하다는 평가를 하게 됩니다.
피카소도 그렇고 LK BOX 도 그렇고 HDMI CEC 기능이나 아니면 무신호시 자동 전원 꺼짐 기능을 지원하지 않는것은 조금 아쉽습니다.
사용자가 설정한 시간동안 신호가 없으면 전원을 꺼지게 만드는 기능이 있으면 상당히 유용할것 같은데 말입니다.
10 만원에 커다란 우려를 하고 구입해온 TV 가 성능 기능에서 정상적이라서 만족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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