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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부산 - 네.
2. 시간 - 토요일이건 일요일이건 오후 1시 도착이라면 2시간이면 시간 조금 남습니다. 요즘 부산 - 진주간 시외버스가 1시간 10분으로 갑니다. 고속도로 길 훤하게 뚫린거 아시죠?. 부산 들어오는 길은 퇴근 시간 아니면 1시간30분 이내로 충분합니다.

아! 코모도 호텔....나이트가 쥑였었는데...^^
80년도 초 분기탱천하던 시절 부산항 언저리서 출항을 앞두고 일주일간 머물때
서면 남포동 태종대 ...매일같이 흑발을 휘날리며 쏘댕겼었는데....

    아, 그땐 휘날릴 흑발이 풍부했었군요.
9ㅔ년대초반에도 코모도 나이트 유명했어요.
80년대 후반부터 90년대 초반까지는 결혼식도 코모도가 최고급이었는데
이후 해운대쪽이나 서면롯데호텔에 예식손님 다 빼앗기고
객실손님도 빠져나가는 바람에
할인 많은 연회원 모집도 많이 했어요

    잉가나...ㅡ,.ㅜ^
그 당시엔 장발에 하도 숱이 많아서 연예인이냐는 소리두 들었었슴돠...

    유구무언 !!! ( 안 듣고 안 본것으로 하겠씀돠 )

이주일씨도 연예인 하던 시절이니...

    탕면...ㅡ,.ㅜ^ 증말 나헌테 이럴껴?

아, 미쳐~
선배님들 때문에 댓글이 이미 산으로 갔다는... ㅋㅋ

정택님, 고맙습니더~!

남해고속도로 함안-내서-북창원 구간 상습 정체구간입니다.
더구나 이번주는 벌초다녀오는 주말입니다.

부산 진입시에도 정체입니다.

아침 일찍 드시고 10 전에는 출발하셔야할듯 합니다.

    지난주 일요일 (21일) 함양에 놀러 갔다가 부산 들어오는데, 5시 넘어서 함안 IC 지날 때까지도 좋았는데,
산인 JC 지나면서부터 이유없이 정체 되었습니다. 사고 난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요.
북창원 IC 지나면서부터 다시 잘 뚫리더군요.
이럴 때는 산인 JC 에서 남쪽으로 제1지선 타고 서마산쪽으로 해서 합류하는게 나을까요?
그 때 다음지도 교통상황 보니 지선쪽은 정체가 없는걸로 나타나 있던데요.

남해 고속도로 서부산 톨게이트지나면 곧장 낙동강 대교가 나옵니다
다리건너 4~5 백미터 정도 가다,
4거리에서 우회전 해서 가면(2킬로 가량)
구덕터널로 빠집니다.터널 지나 1킬로 쯤 직진해서 가면 4거리 나옵니다.
신호 받지 않고 고가도로 타고 바로 좌회전 해서 2~3백미터 가면 영주 터널이 나옵니다.
그 터널 지나고 곧장 우회전 하면 오르막길 타고 1킬로(길은 왕복 2차로 일겁니다) 쯤 될까?
좌측으로 보면 바로 코모도 호텔이 보입니다.
여기서의 거리는 물론 정확치는 않겠지만 저의 거리 느낌으로 적었습니다.
톨게이트에서 목적지 까지의 거리는 많이 잡아 10킬로도 안될겁니다 .
다리 하나 터널 두개 합친 거리가 그정도니 최단 거리가 될거 같군요.
아마 네비도 이 코스로 안내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최단 코스기도 하고 별 복잡지도 않으니까 말이죠
여기서 하나 주의 할건 서부산 톨게이트에서 지나 바로 시작하는
다리(8차선)가 끝날때 쯤 최 우측라인을 따르면 바로 내리막길로 내려 가는거 잊지 마시고,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호텔이 약간 고지대에 위치 하여 있기에
코모도호텔에서 보는 부산 앞바다가 가슴을 후련하게 할겁니다.

1시까지 부산 코모도면...적어도 12시반 이전에 북부산 톨게이트 통과하신다는 말씀인데...
시간대를 감안하면..벌초로 인한 정체는 없을거라 봅니다.
진주에서 11시 이전에만 출발하시면 문제 없을겁니다~
그리고...댓글보단 티맵을 믿으세요~ ^^;
저도 지난 주 잔치가 있어서 부산에서 서울 다녀 왔는데..
차량 네비나 주변사람 조언보단 티맵이 더 똑똑하더이다.
아..물론 중간에 휴게소 한번 들리실 요량이면 그 시간도 감안해서 출발하세요~

서울서 아침 9시경 출발하면 마이 막힐 시간에 도착하게 될까요?
주말 부산시내 트래픽은 어떨지 모리겠네요...ㅡ,.ㅜ^

    일요일 낮에 부산은 한산 하던데요.
해운대구는 많이 밀립니다. 해운대로 오는 차들도 많아요.
코스트코나 신세계 백화점쪽으로 많이 가고, 해운대 지나 기장쪽으로 나가는 차들도 많아요.
특히 해운대에 수영로 교회라는 초대형 교회가 있어서 요트경기장 주변 도로는 하루종일 정체 됩니다.
오전에는 해운대에서 송정 넘어가는 길은 많이 밀립니다. 특히 달맞이 고개는 가면 안됩니다.
저녁에는 기장에서 부산 들어오는 차들로 인해 더더욱 정체 됩니다.

해운대구 외에는 한산합니다. 특히 부산역에서 남포동 처럼 구 상업지 쪽은 조용합니다.

다시 한 번 댓글 주신 회원님들께 고맙습니다~!

구포대교는 저 북쪽에 있는 일반 다리고요, 서부산낙동강교를 지나야 하죠.
다리 지나자마자 하단, 사상 방면으로 우측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동서고가로 올라타면 안되죠.
지도 보니 1.5Km 정도 가다 사상구청 교차로에서 구덕운동장 방면으로 우회전 (오일뱅크 끼고 우회전).
직진만 계속해서 올라가면 구덕터널 나옵니다.
거기 지나서도 계속 직진해서 내려가보면 구덕운동장 지나 1,2차선에서 고가도로에 올립니다.
고가도로 끝나자마자 부산터널 (옛 영주터널) 나옵니다.
터널에서 나오자마자 갈래길에서 우측 1시방향으로 빠집니다. 3시 방향으로 완전히 꺾으면 안됩니다.
가다보면 곧 한옥 지붕의 호텔이 나옵니다

    답글에 답글이 안 들려서...여기에 적어요..
지선으로 가면 고속도로 나갔다 다시 들어와야 합니다.
즉, 지선으로 빠지면 톨비를 내고...다시 톨비내고 진입해야 합니다. 다음 지도 컴에서 확대해 보시면 톨게이트가 있습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맘은 그렇게 하고 싶으나 몸은 그렇게 못 하게 됩니다. 다음지도만 믿고 실행하기엔 좀 그렇게든요...ㅡ,ㅡ
톨비를 내고 다시 진입하면 아무래도 요금이 좀 더 나옵니다.

    아무래도 사람 마음이 그렇겠죠.
정말 시간에 쫒기고 바쁠 때는 요금 더 내더라도 지선쪽이 시간 단축이 되나요?

    ^^;

전공의 시절 근무하던 병원 바로옆에 코모도호텔
어느날 우리 소아과 레지던트들 같이 코모도 나이트 갔더니
헉 9인실 입원환자 엄마들 나이트에서 만났넌요
애들은 어떻하고 물었더니
제일 신참 보호자에게 떠 맡기고 왔다나

군대도 안간 여자들이 서열 따지기는
하루 일찍 입원했다고 고참 행세 하고

    무척이나 난감한 상황이었겠네요^^

    그때 내가 거기 있었다는 거 아잉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