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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그렇게 덥더니 갑자기 9월말쯤 되는 쌀쌀함에 이불을 덮고 잡니다. 8월말이면 상당히 더워야 하는데 2-3일 상간에 왜 이러죠?
누진세 안없앨랴고 닥이 도술을 부린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ㅡ,.ㅜ^
분명 3일 전만 해도 더워서 에어콘 틀고 잤는데요. 지금은 이불 덮고 잡니다. 살다가 이렇게 급변한 날씨는 처음이예요.
지난 목요일까지는 밤잠을 설칠 정도의 더위가 더웠었는데 하루만에 기온이 이래 바뀌네요. 이 핑계로 누진세 어물쩡 넘어가지 않을까 걱정이네요.
지금 추워요.
예년에는 추석날에도 더워서 창문 열고 지낸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요즘은 이상하게 춥네요. 좋기야 합니다. 방문 잘 닫고 자야겠어요
올 겨울 날씨가 어찌될런지 불안해집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