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들 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신지요?
간만에 회사직원들과 청계산 다녀왔는데...
가을하늘 같아 너무 이쁘고, 시계도 너무 좋네요(요즘 서울에서 고등어와 삽겹살을 안굽나 봅니다)
그래도 명색이 전자공학 전공에... 이쪽분야에서 오랫동안 일해서 배터리 종류에 따른 관리에 대해 많이 알고 있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오산이였습니다.
3.5년 정도 사용한(물론 배터리는 6개월미만 신품?) g pro의 액정이 가운데가 멍?이 들기 시작합니다.
하루에 1~2번 사용하는 탭이 액정이 휘면서 배가 터져서 옆구리가 벌어졌습니다.
둘다 배터리가 임신(과충전으로 인해 배터리가 뚱뚱해져서)했습니다.
g pro는 교체형이라 배터리 교체로 해결~
갤럭시 탭은 해외구매라 AS가 복잡할 것 같아, 알리에 주문해서, 유투브와 사이트 검색으로 교체 해결~
결론...
정품이든 비품이든 충전기의 신뢰도가 높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만충되면 더 이상 전류가 흐르지 말아야 되는데, 그게 아니고 계속 밀어 넣는 것 같습니다.
100%되면 빼고, 적당히 떨어지며 다시 꼽고... 자동은 없나 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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