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서 led tv 의 빛샘 현상에 대해서 검색해서 사례를 찾다 보니....불만들이 아주 팽배해 있더군요.
혹자는 "lg ips 생산라인에도 프리미엄 라인과 저가형 라인이 다르다" 라는 주장도 보이더군요.
즉 프리미엄 라인의 경우는 품질 관리가 엄격하고 저가형 라인은 품질 관리가 느슨하다는 얘기가 되겠네요.
요즘 빛샘 관련 불만을 보다 보니...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차라리 예전의 프로젝션 tv 를 재 생산하자~~~"
프로젝션 tv 란 무엇인가?
www.soriaudio.com/
프로젝션 tv 라는 것이 별것이 아니고 프로젝터를 tv 몸체에 넣어서 전면의 칼라필터를 통해서 시청하는 tv 가 되겠습니다.
led tv 의 밝기가 증가하면서 도광판 조립에 약간의 문제만으로도 빛샘이 발생하게 됐습니다.
그렇다면 아예 도광판을 제거한 방식의 led tv 를 만들면 빛샘 문제에서 해방된다는 장점이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헌데 제가 얘기하는 프로젝션 tv 란 다른 것이 아니라....
하단에 led 램프를 아래서 위로 쏘고 거울을 통해서 전면의 lcd 액정에 빛을 쏴서 tv 를 시청하는 방식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장점은 도광판이 없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빛샘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이고 크키가 커진 만큼 원가가 상승하는 측면은 존재하지만 도광판이 없기 때문에 품질을 균일하게 가져가는 것이 가능합니다.
단점이라고 하면~~~ lcd 나 led tv 처럼 벽걸이로는 설치할수 없다라는 것입니다.
뭐 led 램프를 대용량으로 사용해서 빛을 확산시켜서 액정에 투과 시키기 때문에 lcd 나 led tv 보다 휘도를 높이면서도 품질을 균일하게 만들수 있고 기존 프로젝션 tv 처럼 복잡한 광학 계통이 필요없기 때문에 구조가 단순해 지는 장점이 존재합니다.
아주 작은 lcd 를 통과해서 그 빛을 확산구동하던 것을 led 램프에서 나온 빛을 확산시켜서 전면의 47~80 인치 액정 lcd 에 빛을 통과 시키기 때문에 기술적으로는 더 쉽다라는 것이죠.
거기에 더해서 크기가 있기 때문에 충분한 냉각팬을 장착 가능하기 때문에 제품의 수명이 길어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led 바를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커다란 조명용 led 램프를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제조 원가가 낮아질 가능성도 있다고 봅니다.
100 만원 이상의 가격에 tv 를 구매 했는데 빛샘이나 유니포미티 문제가 발생하면...사람 환장하죠~~ 그것도 암부 표현해야 하는 영화 시청중 빛샘이나 심각한 유니포미티 발생하면~~~ ㅠㅠ
결론 led 패널의 품질 확보할 기술력이 없다면 다른 길을 찾아 보자~~ 이런 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