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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고지서 받으면 손 떨리겠어요. 오늘 기사 보니, 검침일에 따라 전기 요금이 크게 달라질 수 있다네요 8월 한달동안만 에어컨을 많이 틀었을 경우, 검침일이 월말이면 누진세 폭탄 맞을 수도 있고, 15일이면 누진 덜 먹어서 많이 절약 된다네요. 7월15일부터 8월14일까지 요금 매기고, 또 8월15일부터 9월14일까지 요금 매기게 되니까요. 날짜를 조정 할 수는 없으니 복불복이라 하네요.
글쵸. 15일 검침이 불리하네요.헉.
진공관 앰프 켜고 방이 더워지면 에어컨 켜고 그렇게 지내는 중인 데 전기요금 많이 나오면 마누라에게 해어드라이를 많이 사용해서 그렇다고 우길 요량입니다.
헉. 아주 좋은 아이디어로군요. 요즘 쫒겨나면 아직 덜 추워서리.~
에어컨없이 올여름 지냈으니 저는 전기요금 폭탄맞을일이 없어 마음이 아주 편하합니다. ^^ㅎㅎ
고생 끝에 보람이로군요~
에어컨 값 아까고 전기요금 아끼고 남은 돈으로 맛난 거 사주세요.
조윤선인가는 한달 생활비가 4천만원이 넘는다는데 저는 몇만원에 떨고 있습니다.
저희집은 검침일이 10일이라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 했습니다 지난달에 501kw 사용 했는데요 500kw 에서 1kw 더 썼다고 기본요금이 7천원이 올라가네요 ㅠ.ㅠ 하루만 더 이전에 검침했으면 만원 이상 저렴했을텐데요
울집은 7월분 6만 8처넌 나왔다는데 담달은 을매나 나올지...에어컨 들입다 틀었는데...딩공관도 지피고...ㅠ.ㅠ
그깟 진공관 앰프 좀 지피거나 에어컨 하루 스무시간 정도 사용했다고 전기요금 많이 나오진 않습니다. 전기요금 많이 나오는 건 순전히 헤어드라이를 오래 사용해서 그런겁니다. 여자들 머리가 많이 길거든요.
저희는 7월 1일 ~ 31일까지 요금 158,000원이 나왔습니다. 에어콘을 별로 사용 안했는데.. 월평균 5만원선이 나옵니다만...
373 Kwh \56,030 나름 선방 담달 걱정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