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가 합창단을 하는데 내일 김해에서 발표회가 있다고 하네요.
전에는 단체버스로 이동을 했는데 이번에는 각자 차비를 받아서 각자 내려간다고 본인이랑 다른한분을 모시고 저보고 내일 하루동안 로드매니저가 되어달라고 하네요.
대락적인 스케쥴은 아침 7기 출발해서 오후1시 전에 김해에 도착을 하구요.
식사는 김해 아수라라는 곳에서
위에것을 먹을 예정입니다.
연습이 오후 3시부터 시작해서 발표 끝나는 시간이 대략 저녁 9시 전후가 된다고 하니 서울에 도착을 하면 새벽 2시정도가 되겠네요.
전 아내가 연습하려가는 오후3시부터 저녁 9시까지 혼자 놀아야 합니다. 저녁도 혼자 먹어야 하구요.
무박을 할수밖에 없는것이 너무 아쉽네요. 다들 일요일에 할일이 있다고 무조건 올라가야 한다고 합니다.
노트북이나 들고 내려가서 조립할 컴이나 고민해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