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함 브랜드의 UHD TV 가 다른 업체에 비해서 나아보이네요.
이유는 다른것이 아니고 "더함 노바" 나 "더함 우버" 는 LG 정품 완제품 모듈을 채택하고 있다라는 부분입니다.
물론 그럼에도 빛샘이라던가 멍 같은 것은 기본적으로 따라올수 있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완제품 패널을 채택해서 기본 품질은 확보했겠으나.....주변 회로의 성능이나 품질에 대해서는 각자 소비자의 판단이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인지해야겠지요.
뭐 LG 전자에서 TV 를 구매해도 불량화소 몇 빛샘은 따라오니까 말입니다.
셀 방식 TV 구조를 보니까 LED 바 뒤쪽이 LG 나 삼성이나 기타 완제품 모듈은 철판으로 되어 있어서 냉각작용을 하는데 중소기업 셀 방식은 LED 바 뒤쪽이 플라스틱 되어 있어서 방열 기능이 단지 공기에 의한 대류에 의존하다 보니 고장이 잘난다는 한계가 존재하더군요.
중국에서 수입해서 팔아 먹는 놈이라면 어쩔수 없지만 국내에서 제작하고 판매하는 업체라면 이제 셀 방식 버리고 완제품 모듈을 장착해서 판매해야 제대로된 품질 확보가 가능하다는 생각입니다.
LCD 액정만 구입해서 조립 판매한다고 하다가 온갖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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