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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 이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이웃돕기 > 상세보기 | 2001-06-16 22:24:07
추천수 5
조회수   1,250

제목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분들.. 이 아이들을 도와주세요..^^

글쓴이

박정순 [가입일자 : 2000-07-03]
내용
박정순임다..



매달 한명씩 추천하려 했으나 저두 바쁘다는 핑계로 소홀이 했네요..



먼저 이글은 여기서만 읽어 주시구여 절대로 퍼가시어서 다른곳에

옮기시면 안됩니다. 부탁드립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추천한 글이 싸이트에 퍼져서 만약 그 아이들에게



불이익이 돌아올수도 있는 만일을 위한 것입니다..



절대로 다른곳으로 글을 옮기지 말아주십시요.



2월의 도균이에 이어 이번엔 두명의 아이들을 추천합니다..



도와주실분들은 개인적으로든..와싸다를 통해서든 다 같이 도와주세요..



이 아이들의 추천서를 운영자님에게 자세히 작성하여 보냈으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의 도움 부탁드리며..회원경매만 올리지 마시고



수익금을 좀 기탁하여주세요..우리가 무심코사는 디비디 한장값이면 이 아이들



에게 많은 도움을 줄수 있는 돈입니다..



각설이 길었습니다..



우선 " 김 보람" 이란 학생입니다. 중3년의 여자아이구여..



할머니(81세)와 단둘이 시흥의 무허가 판자집에서 생활합니다.

보람이는 할머니와 단 둘이 살고있다. 보람이가 태어나자 엄마는 아이를 버리고

가출을 하였고 재가 하였다. 보람이 아버지가 방탕하고 허왕된 생활을 하여 집안

형편이 어려웠기 때문이다. 보람이를 다른 집으로 입양시키라는 주위의 권유(고모들)에 할머니는 고생이 되더라도 본인이 직접 키워야 한다며 지금까지 어렵게 생활하고

있다. 아버지는 경제적 능력이 거의 없어서 집안에 한번도 생활비를 보태주지 못했다. 더구나 보람이 어릴때 자주 매질을 하고 할머니와 다툼이 잦아서 보람이가 아버지를 매우 싫어한다. 아버지가 있어서 생활보호1종이 안되 었었지만 현재는 아버지의 주민등록이 말고 된 상태이기때문에 혜낵이 주어지고 있다(월 23만원 정도)

할머이가 몸이 많이 안 좋으시고 살고 있는 곳이 재개발 우려가 있어서 갈곳에 대한 걱정이 많은 편이다. 보람이가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만 살수 있기를 바라신다.

교사가 되어서 자기처럼 어려운 아이들에게 베풀어주고 싶다는 보람이는 교우관계가 원만하고 학교 성적도 우수하며 심성이 착한 아이이다.

이모들이 생활비를 보조해 주었으나 요즘은 도움이 없어 생활이 많이 어렵고 그나마 2000년도 정기적으로 후원을 해주던 후원자의 후원이 종료되어 많이 어려운 형편이다.



보람이가 중학생이므로 많은 교육비가 필요하다. 보람이가 건강한 미래를 꿈꾸며 생활 할 수 있도록 경제적 후원 결연이 필요하다.



도와주실 계좌번호 농협 211022 - 52 - 051724 (김귀화 ) 보람이 할머니..

담당: 작은자리 사회복지관 ...복지사 : 이덕희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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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김선아" 라는 11세의 여자 아이입니다..



70세의 노환의 할아버지와 두 동생(9세,8세)을 보살피며 살아가는 소녀가장입니다..



아버지가 있으나 전혀 경제적인 도움을 주지 못하며 주거 또한 불분명 하여 현재는 같이 살고 있지 않습니다.. 호적상에 아버지가 있으므로 국민기초생활보장법의 혜택이

주어지지않아 더욱더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즉 정부의 생계보조비같은 공적 부조금액은 전혀 없습니다.

친척의 생활 수준도 낮아 민간 이전금액도 없는상태 이며 할아버지는 연세도 고령이며 이로인한 퇴행성 질병으로 일을 전혀 못하고 있습니다.

아버지는 정규적인 근로소득이 없이 일용직 근로자이고 한달에 2,3회정도만 집에 들어와 생활비를 못주고 있습니다.

할머니가 경제적, 생활적인 면에서 실질적인 책임자였지만 2000년 4월경 돌아가셔서 현재 경제적인 생활이 더욱 어려워진 상태입니다.



선아는 엄마의 가출과 할머니의 사망으로 현재 동생들을 챙기며 생활하고 있읍니다. 거주환경이 열악하고 일정한 후원이있지않아 선아와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

을 위해서 정기적인 후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입니다.



담당자 : 까리따스방배 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사 현소영 선생(tel:522 - 6004)

삼남매 직통 계좌번호: 국민은행 820 - 25 - 0017 - 381

예금주 : 까리따스 사회 복지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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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위의 어린이들은 사진기자인 제가 직접 만난 아이들이며 우리 회사에서도

정기적으로 도움을 주는 아이들입니다..

우리회사 사보엔 격월로 어려운 아이들을 찾아 소식을 알리는 코너가 있습니다.

그 코너를 인연으로 만나게된 아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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