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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력과 토크에 대한 글 두 번째네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기 위해서 라고 보면 되겠네요.
토크란 그냥 엔진이나 모터의 축에서 나오는 힘 자체라고 보면 됩니다...시간하고는 관계가 없고 순간적으로 나오는 힘입니다.
그럼 마력이란? 1 마력이란 75 kg 의 무게를 1 초간 1 미터 끌어 올리는 힘이라고 정의 됩니다.
이렇게 설명해도 이해하기란 쉽지 않더군요.
그래서 더 단순화 하면....
소렌토라는 차량에 대입해 보면 소렌토라는 차량에 소렌토 엔진을 엊은 경우와 경운기 엔진을 얻은 경우로 설명해 보면...
소렌토에 경운기 엔진을 엊으면 소렌토 라는 차량이 시속 30~40 km/h 정도가 최대 속도가 됩니다.소렌토에 소렌토 엔진을 얹은 경우 150~200 km/h 의 속도까지 나오겠죠.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데 경운 소렌토가 24~48 시간이 필요하다면 소렌토에 소렌토 엔진을 얹은경우 5~6 시간이면 충분히 도달할것입니다.
최대출력 13 마력과 최대출력 150 마력 엔진의 차이가 여기서 나오는 것이죠.
경운기 엔진이나 소렌토 엔진이나 부산까지 간다는 일한 총량을 동일하다는 것입니다.
헌데 시간에서는 엄청난 차이가 발생한것입니다.
토크는 시간하고는 관계가 없지만 마력은 시간하고 관계가 있습니다.동일한 일을 하는데 마력이 높으면 더 짧은 시간에 같은 일을 할수 있다라는 관계가 나오는 것이죠.
토크가 낮아도 감속을 하면 같은 일을 하는데 필요한 시간이 늘어날뿐 같은 일을 할수 있지만 시간이 중요한 경우 마력이 낮으면 시간이 더 걸리기 때문에 한계 시간이 정해진 경우 토크를 높이던 마력을 높이던 해야 하는 필요성이 있다고 할까요.
물론 마력이 충분해도 토크가 너무 낮으면 적용할수 없는 경우도 있기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