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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좀....ㅡ,.ㅜ^ 날씨 선선해지면 누진제 이야긴 찬물에 ㅈ 쭐듯 쏙 들어가겠죠? 워낙 양철냄비에 휘발성 메모리들이라.....ㅡ,.ㅜ^
부산은 이번주 시작되면서부터 밤공기가 선선합니다. 낮에도 그늘에 있으면 덥지 않은 바람이 불어오고요. 어제는 밤에 자다 추워서 선풍기 끄고 온도계 봤더니 28.5도까지 내려갔어요.
기다려 지긴 하는데 ... 워낙 좌충우돌 뒤죽박죽 기상이라 또 어떤 변수가 있겠지 싶습니다. 해가 짧아져서 그렇지 햇뼡의 뜨겁기는 지나온 나날들 보다 더 뜨겁고 날카로운것 같습니다.
비 옵니다 션한 바람도 불어주니 한결 살것같고 입만 열면 구라치는 넘들이 넘치는 세상이지만 시간따라 찾아오는 절기만큼 정직한건 없습니다 .